KPI뉴스 - 한국당, 페이스북 코리아 박대성 부사장 등 인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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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페이스북 코리아 박대성 부사장 등 인재영입

남궁소정
기사승인 : 2020-02-11 11:44:36
'인사이트' COO 김보람 씨·연예뉴스 전문 백현주 씨도 영입 자유한국당은 11일 페이스북코리아 박대성 대외정책 부사장, '인사이트 컴퍼니' 최고콘텐츠책임자(COO) 김보람 씨, 언론인 출신 백현주 씨 등 3명을 4·15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번째 영입 인사들을 위한 환영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박대성 페이스북코리아 대외정책 부사장, 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최고콘텐츠책임자,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 초빙교수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박대성 부사장은 현재 페이스북코리아 대외정책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 전국위원 보좌역과 상원의원 선거 선거본부장 등을 지냈다.

박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이 혁신의 씨를 뿌리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유의 가치가 중심이 돼야 한다"면서 "기업인들 스스로 책임을 지며 새로운 미래 산업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게 해줘야 하고 이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보람 씨는 미디어 기업인 '인사이트 컴퍼니'의 COO로서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스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수상한 광고유망주라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김 씨는 "정치 자체가 아닌 미래에 대한 또 우리가 제시할 수 있는 비전에 대한 욕심을 내보고 싶다"면서 "국민과 당 사이, 국민과 정치 사이 국민과 미래 사이의 유기적인 소통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백현주 씨는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연예 뉴스 전문 취재기자로 수년간 한류 관련 대중문화 뉴스를 생산했다.

백 씨는 "지난해에도 영입제의를 받았지만 확신이 없어 거절했다"면서 "그런데 또다시 저를 찾아줬고 황 대표의 리더십을 보고 자유우파의 가치를 재건하는 일에 함께 해야겠다는 확신이 섰다"고 했다.

그는 "문화예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간이 유일하게 꽃을 피울 수 있는 장르"라며 "공연과 순수예술이 주가 되는 분야까지 사회정책을 만들어 저평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하는 사람이 없는 사회 만들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문화 주권을 청년들에게 찾아주는 일을 한국당과 함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오늘 세 분은 모두 저보다도 유명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들"이라며 "당이 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안에서 보는 시각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합류한 세 분이 그 역할을 해달라"면서 "IT분야의 지나친 규제 그것은 이제 막 자라는 싹을 자르는 격이다. IT분야를 비롯한 경제 전반의 규제 완화를 위해서도 할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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