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부부, 눈물바다 된 셀프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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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부부, 눈물바다 된 셀프 결혼식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1-13 13:43:24
14일 밤 10시 방송, 결혼식 현장 최초 공개 '아내의 맛'의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초저가 셀프 결혼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식을 공개한다. [TV조선 제공]

13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밤 10시에 방송되는 80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결혼식 현장 이모저모가 펼쳐진다.

이들 부부의 초저가 스몰 웨딩은 '아내의 맛' 공식 '짠순이' 함소원마저 혀를 내두르게 했다. 특히 신랑, 신부가 직접 사회까지 보는 신개념 셀프 웨딩을 본 출연진은 충격에 빠졌다.

장영란은 "날 부르지 그랬냐"며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었다. 신소율은 음악방송 MC 경력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식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모습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양가 부모의 반응 또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두 사람이 손수 꾸민 작은 예식장에 도착한 부모들은 생전 본 적 없는 광경에 놀라워했고 결국 "북 치고 장구 치고"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여 부부를 웃게 했다.

이어 어색하고 경직된 화촉 점화 대신 서로 다른 색의 모래를 섞어 화합을 이뤄내는 이색적인 풍경의 샌드 세리머니를 선사해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신랑 김지철은 결혼식 도중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울먹이더니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김지철을 시작으로 신부 신소율의 눈물샘이 터졌고 결국 가족 모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제작진은 "신소율 김지철 부부와 가족들이 쏟는 눈물에 현장의 제작진도 감격해 훌쩍였을 정도"라며 "규모는 작지만 재미와 감동은 그 어느 결혼식보다 큰 '율철부부'의 리얼 스몰 웨딩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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