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0-01-03 10:26:15
1년여 만의 가격 인상…아메리카노는 안 올라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3일부터 제품 29종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가 제품 가격을 전면 인상한 것은 2018년 12월 이후 1년여 만이다.
▲ 엔제리너스 매장 전경 [롯데GRS 홈페이지]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커피류 8종과 티&음료 13종 및 여름 음료인 엔제린스노우 8종이다. 가격 인상 폭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이다.
아메리치노는 5100원에서 5200원으로, 싱글오리진 아메리카노는 5000원에서 5200원으로, 로얄 캐모마일티 4900원에서 5100원으로 오른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모카, 콜드브루 등의 주요 커피 제품 가격은 오르지 않는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원부자재와 인건비, 임차료 등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개선된 서비스와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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