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올해 미국 '4명 이상' 대량 살상 41건 발생…'역대 최다'

  • 맑음북춘천22.1℃
  • 맑음거창22.7℃
  • 맑음군산24.1℃
  • 맑음상주21.0℃
  • 흐림북창원21.5℃
  • 흐림양산시22.2℃
  • 흐림속초16.6℃
  • 구름많음광양시22.6℃
  • 흐림동해16.8℃
  • 맑음강화21.4℃
  • 맑음완도25.2℃
  • 구름많음포항17.9℃
  • 맑음여수21.0℃
  • 흐림대구19.6℃
  • 구름많음밀양22.5℃
  • 구름많음진주22.5℃
  • 맑음보령24.4℃
  • 구름많음임실22.2℃
  • 구름많음남해21.1℃
  • 구름많음해남22.7℃
  • 맑음봉화20.0℃
  • 흐림울릉도15.5℃
  • 흐림강릉17.0℃
  • 맑음전주24.5℃
  • 흐림김해시21.1℃
  • 맑음함양군24.6℃
  • 맑음문경20.7℃
  • 구름많음진도군22.3℃
  • 맑음정선군21.8℃
  • 맑음부안24.6℃
  • 흐림광주23.0℃
  • 맑음서청주23.5℃
  • 구름많음순천21.6℃
  • 흐림북강릉16.3℃
  • 구름많음합천21.8℃
  • 맑음충주23.7℃
  • 맑음홍성23.9℃
  • 구름많음인제20.9℃
  • 맑음부산21.0℃
  • 맑음부여23.0℃
  • 맑음양평22.6℃
  • 흐림고창23.6℃
  • 구름많음통영21.8℃
  • 맑음세종24.1℃
  • 구름많음북부산21.8℃
  • 구름많음목포22.3℃
  • 흐림울산16.9℃
  • 구름많음태백15.7℃
  • 구름많음성산20.1℃
  • 흐림경주시17.9℃
  • 맑음영월23.3℃
  • 맑음보은22.0℃
  • 맑음춘천22.9℃
  • 맑음제천21.5℃
  • 구름많음의성21.3℃
  • 구름많음백령도17.7℃
  • 구름많음울진17.4℃
  • 맑음수원23.6℃
  • 구름많음장흥22.7℃
  • 맑음인천22.3℃
  • 구름많음장수21.0℃
  • 맑음홍천22.7℃
  • 구름많음거제20.8℃
  • 구름많음서귀포21.4℃
  • 맑음천안23.1℃
  • 맑음철원19.9℃
  • 맑음추풍령21.2℃
  • 흐림청송군20.1℃
  • 구름많음산청23.4℃
  • 흐림영광군22.4℃
  • 맑음구미21.4℃
  • 구름많음고산21.5℃
  • 맑음청주24.6℃
  • 구름많음대관령13.1℃
  • 맑음영주21.1℃
  • 맑음이천23.3℃
  • 구름많음의령군22.0℃
  • 흐림창원20.9℃
  • 맑음남원23.7℃
  • 구름많음순창군23.8℃
  • 맑음금산23.4℃
  • 구름많음영덕17.1℃
  • 맑음파주21.8℃
  • 구름많음제주22.7℃
  • 구름많음안동20.8℃
  • 맑음고흥22.0℃
  • 맑음흑산도21.3℃
  • 맑음보성군22.8℃
  • 맑음서울24.1℃
  • 구름많음정읍23.7℃
  • 구름많음서산22.8℃
  • 맑음원주22.7℃
  • 맑음동두천22.5℃
  • 구름많음강진군23.7℃
  • 맑음대전24.7℃
  • 흐림고창군22.8℃
  • 흐림영천18.2℃

올해 미국 '4명 이상' 대량 살상 41건 발생…'역대 최다'

권라영
기사승인 : 2019-12-29 15:40:16
AP·USA투데이 집계…80%는 총기로 범행 저질러
범죄학자 "대량 총기살상 시대…'전염 효과' 우려"
올해는 미국에서 집계 이래 가장 많은 대량 살상사건 발생한 해로 기록됐다. 대량 살상은 가해자를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을 가리킨다.

▲ 지난 8월 3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엘패소의 씨에로 비스타몰 인근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무장 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AP 뉴시스]

AP통신과 USA투데이가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 연구팀과 함께 집계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는 41건의 대량 살상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2006년 두 매체와 노스이스턴대 연구팀이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건수다.

총기를 이용한 범행이 33건(80%)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9건은 공공장소에서 발생했다. 올해 가장 많은 대량 살상사건이 일어난 곳은 캘리포니아(8건)였다.

대량 살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11명으로, 224명이 사망한 2017년보다는 적었다. 2017년은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던 해로, 이 사건으로만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범죄학자인 제임스 덴슬리 미네소타주 메트로폴리탄 주립대학교 교수는 "범죄가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대량 살상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70~1980년대에는 연쇄살인이 많았고, 1990년대는 학교 총격과 아동 납치가 자주 발생했으며, 2000년대 초반은 테러가 주를 이뤘다"면서 "이제는 대량 총기 살상의 시대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덴슬리 교수 등 범죄학자들은 언론들이 대량 학살에 초점을 맞춰 과도하게 보도하면 이것이 또 다른 대량 학살을 부르는 '전염 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