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수도권 30만가구 공급계획'에 포함된 경기 성남낙생, 안양매곡 등 2곳을 23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 또 경기 부천역곡지구는 30일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
이들 3곳이 택지지구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수도권 30만가구 공급계획중 13곳 15만 가구의 지구지정이 완료됐다. 국토교통부는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3차지구의 지구지정 절차를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중 대부분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3곳은 당초 공원으로 계획됐으나 여건상 20년이상 방치된 공원부지를 활용하는 최초의 공공주택사업이다. 편입되는 장기미집행공원부지의 70%이상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성남낙생지구는 성남시청 남서측 8km거리의 57만8000㎡ 부지위에 조성되며 신혼희망타운과 민간분양 등 4800가구의 주택을 짓는다. 인근에 분당과 판교가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도시고속화도로, 분당선·신분당선 미금역 등이 가깝다.
안양매곡지구는 안양시청 북측 2km 거리에 11만1000㎡ 규모로 조성되는데 신혼희망타운과 민간분양 등 1000가구를 짓는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평촌역이 인근에 있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안양운동장역도 인근에 들어선다.
부천역곡지구 66만1000㎡에는 신혼희망타운과 민간분양 등 총 5500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 경계에 있고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호선 역곡역이 인근에 있다.
성남낙생지구와 안양매곡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을 하고, 부천역곡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천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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