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주택 매매 1만7313건 전년동월비 85%↑ 올해 전월세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11월 전월세 거래량은 누적 178만7879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 거래량(169만건)을 넘어선 수치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최고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8만574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6% 증가했다. 서울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56만8912건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6.6% 늘어난 60만2136건이다.
올해 1~1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누적 기준 주택 매매 거래량은 68만68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만538건(14.2%) 줄었다. 서울은 33.4% 감소한 10만 9223건이다.
다만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9만 241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6% 증가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앞서 거래량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4만 8547건, 지방은 4만 3866건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각각 47.5%, 37.6%씩 늘어났다. 서울은 1만731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85.7% 급증했다. 전월(1만4145건) 대비로는 22.4% 늘었다.
이 중 아파트가 6만 6768건을 차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0.3% 증가했다. 11월 기준 누적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2% 줄고 5년 평균에 비해서도 2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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