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의사 월수입 1342만원…간호사 33% "직장 괴롭힘 당해"

  • 맑음서울15.3℃
  • 맑음백령도9.3℃
  • 맑음광주13.9℃
  • 맑음양산시14.0℃
  • 맑음울진10.3℃
  • 맑음영광군9.7℃
  • 맑음추풍령9.1℃
  • 맑음수원11.3℃
  • 맑음함양군6.8℃
  • 맑음청주16.2℃
  • 맑음고산13.7℃
  • 맑음원주12.1℃
  • 맑음성산12.2℃
  • 맑음홍천10.7℃
  • 맑음대관령3.1℃
  • 맑음남해11.9℃
  • 맑음고창군9.3℃
  • 맑음전주12.5℃
  • 맑음상주9.8℃
  • 맑음의성7.6℃
  • 맑음파주8.5℃
  • 맑음북부산13.1℃
  • 맑음이천13.7℃
  • 맑음보령8.3℃
  • 맑음영월10.5℃
  • 맑음순창군10.5℃
  • 맑음충주10.2℃
  • 맑음여수12.9℃
  • 맑음통영12.9℃
  • 맑음북강릉8.2℃
  • 맑음봉화5.0℃
  • 맑음임실8.5℃
  • 맑음의령군7.6℃
  • 맑음홍성10.3℃
  • 맑음인천12.7℃
  • 맑음태백7.0℃
  • 맑음구미9.7℃
  • 맑음남원10.0℃
  • 맑음해남8.0℃
  • 맑음진주7.7℃
  • 맑음군산11.0℃
  • 맑음장수6.1℃
  • 맑음북춘천9.5℃
  • 맑음제주13.9℃
  • 맑음부안10.5℃
  • 맑음순천6.8℃
  • 맑음대구11.7℃
  • 맑음거창6.4℃
  • 맑음보은8.6℃
  • 맑음보성군8.8℃
  • 맑음부산13.4℃
  • 맑음금산8.5℃
  • 맑음대전13.2℃
  • 맑음청송군5.3℃
  • 맑음천안9.5℃
  • 맑음강화9.5℃
  • 맑음흑산도11.2℃
  • 맑음동두천11.8℃
  • 맑음서귀포15.6℃
  • 맑음양평12.3℃
  • 맑음강진군10.0℃
  • 맑음고창9.3℃
  • 맑음영덕6.4℃
  • 맑음동해10.3℃
  • 맑음철원9.3℃
  • 맑음서산8.6℃
  • 맑음창원12.7℃
  • 맑음영천7.2℃
  • 맑음울산10.5℃
  • 맑음경주시8.0℃
  • 맑음광양시12.5℃
  • 맑음속초11.3℃
  • 맑음강릉9.7℃
  • 맑음합천8.8℃
  • 맑음밀양11.8℃
  • 맑음완도10.8℃
  • 맑음북창원13.7℃
  • 맑음거제10.0℃
  • 맑음안동10.3℃
  • 맑음부여11.0℃
  • 맑음정선군7.9℃
  • 맑음서청주9.5℃
  • 맑음세종12.2℃
  • 맑음영주7.7℃
  • 맑음진도군8.1℃
  • 맑음정읍10.0℃
  • 맑음인제9.0℃
  • 맑음장흥8.3℃
  • 맑음고흥7.7℃
  • 맑음울릉도10.0℃
  • 맑음포항11.1℃
  • 맑음목포11.8℃
  • 맑음춘천10.5℃
  • 맑음산청8.5℃
  • 맑음문경10.8℃
  • 맑음김해시14.2℃
  • 맑음제천7.7℃

의사 월수입 1342만원…간호사 33% "직장 괴롭힘 당해"

김광호
기사승인 : 2019-12-18 17:42:32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폭언 63.6%로 최다…업무배제나 몰아주기 26.2%
가해자의 65%가 상급자…18%는 동료라고 응답
의료기관 근무 인력 가운데 의사의 수입이 1342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간호사 3명 가운데 1명, 간호조무사는 5명 중 1명이 폭언과 업무 배제, 업무 몰아주기와 같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의사 관련 이미지 [픽사베이]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에서 12월 사이 20개 보건의료직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결과, 의료기관 근무 인력의 평균 세전 월수입은 의사가 1342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치과의사 1200만 원, 한의사 702만 원, 약사 555만 원 순이었다.

의사 중에서는 동네의원 의사가 월수입 1510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상급종합병원 의사 977만 원, 종합병원 의사 1166만 원 순이었다.

의료인 한 명이 일주일 동안 진료하는 외래환자 수는 의사 235.2명, 치과의사 98.0명, 한의사 115.5명, 간호사 153.2명으로 조사됐다. 상급종합병원 의사는 일주일 동안 환자 117.8명을 진료하지만, 동네의원에서는 322.1명을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 제공]

또한 이번 조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답한 비율은 간호사 32.5%, 간호조무사 20.1%, 치과위생사 17.6% 순이었다. 의사 10.2%, 치과의사 7.3% 등도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괴롭힘 유형은 폭언이 63.6%로 가장 많았고, 업무 배제나 몰아주기 26.2%를 차지했다. 가해자의 65%는 상급자, 18%는 동료였다고 응답했다.

복지부는 이같은 실태조사 결과와 지난 10월 시행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등을 토대로 내년 7월께 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손호준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내년도부터 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며 "신규 사업으로 간호사 등 간호 인력을 대상으로 인권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