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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출판계도 평정…인터파크 '올해의 책' 선정

남경식
기사승인 : 2019-12-18 15:48:00
"유튜브, 도서 업계에도 큰 영향" 인터파크는 회원들이 직접 투표한 '2019년 최고의 책' 1위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9 최고의 책'은 인터파크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한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투표에는 인터파크 회원 총 23만6154명이 참여했다.

▲ 인터파크 회원들이 직접 투표한 '2019년 최고의 책'으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선정됐다. [인터파크 제공]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나이 71세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직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와 그의 손녀인 김유라 PD의 에세이다. 유튜브 비하인드 스토리 및 박막례 할머니의 인생사가 담겼다.

2위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 3위는 유시민 작가의 '유럽 도시 기행 1'이 차지했다. 4위는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5위는 배우 하정우의 '걷는 사람, 하정우'였다.

이수현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유튜브 등의 SNS 채널이 도서 업계에도 큰 영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인 트렌드에 따라 이런 추세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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