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출산크레딧' 수급자 1208명…여성 수급자는 1.4%에 그쳐

  • 맑음서산17.7℃
  • 맑음동두천12.6℃
  • 맑음제주23.3℃
  • 맑음보은12.4℃
  • 맑음순창군14.5℃
  • 맑음구미14.2℃
  • 구름많음흑산도21.1℃
  • 맑음고산21.6℃
  • 맑음거제18.6℃
  • 구름많음김해시20.2℃
  • 구름많음천안13.2℃
  • 구름많음장흥15.4℃
  • 구름많음영덕20.6℃
  • 맑음영월11.0℃
  • 맑음철원10.2℃
  • 맑음금산13.1℃
  • 구름많음전주17.6℃
  • 맑음서울17.7℃
  • 맑음대관령6.4℃
  • 맑음북춘천10.2℃
  • 구름많음여수21.2℃
  • 맑음남해17.7℃
  • 구름많음완도18.8℃
  • 구름많음영천14.6℃
  • 맑음거창11.7℃
  • 맑음제천12.1℃
  • 구름많음함양군11.9℃
  • 구름많음울산21.8℃
  • 맑음백령도17.3℃
  • 맑음봉화10.4℃
  • 맑음보령21.2℃
  • 구름많음경주시14.9℃
  • 맑음순천11.8℃
  • 구름많음산청13.0℃
  • 맑음인제10.6℃
  • 맑음양평14.2℃
  • 구름많음청송군12.9℃
  • 구름많음양산시21.3℃
  • 구름많음정읍16.9℃
  • 맑음강화15.6℃
  • 맑음인천19.3℃
  • 구름많음포항23.3℃
  • 맑음서청주13.6℃
  • 구름많음강진군16.4℃
  • 구름많음북부산21.8℃
  • 흐림태백11.7℃
  • 맑음광주17.6℃
  • 구름많음밀양17.9℃
  • 맑음세종15.7℃
  • 구름많음부산21.6℃
  • 맑음해남17.6℃
  • 맑음영주13.6℃
  • 맑음합천13.5℃
  • 맑음울릉도20.5℃
  • 구름많음부안18.6℃
  • 구름많음보성군15.7℃
  • 맑음이천12.9℃
  • 맑음원주13.4℃
  • 구름많음북창원19.2℃
  • 맑음창원19.0℃
  • 맑음속초16.6℃
  • 맑음문경12.9℃
  • 맑음영광군17.0℃
  • 구름많음진주13.1℃
  • 흐림대구16.1℃
  • 맑음부여16.7℃
  • 맑음남원16.3℃
  • 맑음통영20.3℃
  • 구름많음목포20.0℃
  • 맑음의성13.6℃
  • 맑음수원17.6℃
  • 구름많음청주18.0℃
  • 구름많음진도군16.9℃
  • 맑음대전16.8℃
  • 맑음성산22.9℃
  • 구름많음고흥17.2℃
  • 맑음홍성14.5℃
  • 맑음홍천11.5℃
  • 맑음군산18.5℃
  • 맑음안동13.1℃
  • 맑음추풍령12.0℃
  • 맑음동해15.0℃
  • 맑음강릉15.5℃
  • 맑음춘천12.4℃
  • 구름많음고창군18.0℃
  • 맑음광양시19.9℃
  • 맑음파주13.0℃
  • 맑음서귀포22.7℃
  • 구름많음임실13.3℃
  • 맑음고창16.6℃
  • 구름많음장수10.4℃
  • 구름많음의령군13.1℃
  • 맑음북강릉16.0℃
  • 맑음상주14.1℃
  • 맑음울진16.7℃
  • 맑음충주12.9℃
  • 흐림정선군12.9℃

'출산크레딧' 수급자 1208명…여성 수급자는 1.4%에 그쳐

이민재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2-04 10:24:47
최대 50개월까지 가입 기간 추가해 국민연금액 늘려
가입 기간 10년 못 채워 수혜 자격 못 얻는 여성 많아

국민연금공단은 출산크레딧 수급자는 올해 8월 기준 1208(누적)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출산크레딧 누적 수급자는 2014 287, 2015 412, 2016 627, 2017 888, 2018 1000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출산크레딧은 2008 1 1일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입양)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시점에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다.

▲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출산크레딧 누적 수급자는 지난해 1000명, 올해 1208명(지난 8월 기준)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민연금공단. [뉴시스]


첫째를 낳을 때부터 자녀 1인당 6개월씩, 셋째부터는 자녀 1인당 18개월 등 최대 50개월까지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한다. 국민연금액은 가입 기간이 길수록, 납입한 금액이 클수록 많아진다.

이번 집계에 따르면 추가로 인정받은 가입 기간별 인원은 6개월 18, 9개월 31, 12개월 324, 15개월 3, 18개월 694, 25개월 1, 30개월 42, 36개월 82, 48개월 4, 50개월 9 등이었다.

출산크레딧은 출산을 장려하고, 여성 가입자의 연금수급권 획득 기회를 확대해 연금 사각지대를 줄이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그러나 정작 여성은 이 제도의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급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기준 출산크레딧 수급자 1160명 중에서 여성은 고작 16명으로 약 1.4% 수준에 그쳤다.

여성 수혜자가 적은 원인은 일반적으로 부부 중 남성이 연금 지급 시기에 먼저 도달하고, 여성의 국민연금 수급 자격인 가입 기간 10(120개월)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산크레딧은 자녀의 부모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했을 때 부모 합의에 따라 한 사람의 가입 기간에만 추가된다. 두 사람이 합의하지 않으면 추가 가입 기간은 균등하게 나눠서 각자의 가입 기간에 산입된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