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내의 맛' 최연제, 미국 한의사로 사는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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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최연제, 미국 한의사로 사는 제2의 인생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2-02 14:48:09
한국 연예계 은퇴 후 시작한 미국 생활 및 근황 공개 '아내의 맛'에서 가수 최연제가 미국인 남편, 아들과 즐기는 LA 라이프를 공개한다.

▲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가수 최연제가 출연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TV조선 제공]

2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날 방송되는 75회에서는 1993년 히트곡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부른 최연제가 등장한다. 최연제는 뛰어난 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사랑받았지만 2001년 돌연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와 관련해 미국 LA에서 180도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 최연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연제는 현대 의학이 대세인 미국에서 한의학을 기반으로 한 불임 클리닉을 운영하며 외국인 고객을 줄줄이 찾아오게 만드는 실력파 한의사로 자리 잡았다. 한국 톱가수에서 미국의 한의사가 된 최연제의 제2의 인생 이야기가 놀라움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를 닮은 남편 케빈 고든도 출연한다. 케빈 고든은 미국의 은행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아내 바라기',  '프로 사랑꾼'으로서의 면모까지 갖췄다. 케빈 고든은 공항에서 우연히 보게 된 최연제에게 첫눈에 반해 먼저 편지를 보낸 이야기부터 유독 반대가 심했던 최연제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한국인 변호사까지 선임하는 적극성으로 끝내 사랑을 쟁취한 면모를 보여준다.

최연제의 어머니인 배우 선우용여도 등장한다. 그는 손자 이튼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한다. 딸 내외를 만나려 LA에 도착한 선우용여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자 이튼을 만났지만 영어라는 큰 난관에 부딪쳤다. 선우용여의 고군분투 영어소통기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1990년대 추억을 소환시키는 청춘스타 최연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돋울 것"이라며 "미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최연제와 '훈남' 남편이 펼치는 특별한 LA 라이프를 본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연제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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