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영업손실 영향…돈 벌어 이자도 못 갚는 기업 늘었다

  • 맑음고창
  • 맑음영천
  • 맑음청송군
  • 맑음대관령
  • 맑음구미
  • 맑음봉화
  • 맑음거창
  • 맑음경주시
  • 맑음창원
  • 맑음춘천
  • 맑음정읍
  • 맑음동두천
  • 맑음양평
  • 맑음홍천
  • 맑음여수
  • 맑음북창원
  • 맑음인천
  • 맑음제주
  • 맑음해남
  • 맑음철원
  • 맑음금산
  • 맑음남원
  • 맑음고흥
  • 맑음보성군
  • 맑음서울
  • 맑음백령도
  • 맑음완도
  • 맑음울릉도14.3℃
  • 맑음김해시
  • 맑음이천
  • 맑음광양시
  • 맑음북부산
  • 맑음고창군
  • 맑음서청주
  • 맑음순천
  • 맑음순창군
  • 맑음포항
  • 맑음양산시
  • 맑음서산
  • 맑음보은
  • 맑음부안
  • 맑음거제
  • 맑음의령군
  • 맑음원주
  • 맑음인제
  • 맑음보령
  • 맑음목포
  • 맑음태백
  • 맑음진도군
  • 맑음장수
  • 맑음동해
  • 맑음상주
  • 맑음영주
  • 맑음광주
  • 맑음북춘천4.5℃
  • 맑음군산
  • 맑음강릉
  • 맑음천안
  • 맑음흑산도
  • 맑음홍성
  • 맑음파주
  • 맑음청주9.1℃
  • 맑음전주
  • 맑음서귀포
  • 맑음장흥
  • 맑음부여
  • 맑음강진군
  • 맑음문경
  • 맑음수원
  • 맑음의성
  • 맑음강화
  • 맑음성산
  • 맑음대구
  • 맑음남해
  • 맑음영월
  • 맑음대전
  • 맑음밀양
  • 맑음속초
  • 맑음영덕
  • 맑음세종
  • 맑음부산
  • 맑음고산
  • 맑음영광군
  • 맑음정선군
  • 맑음울산
  • 맑음산청
  • 맑음합천
  • 맑음울진
  • 맑음충주
  • 맑음임실
  • 맑음함양군
  • 맑음진주
  • 맑음제천
  • 맑음안동
  • 맑음통영
  • 맑음추풍령
  • 맑음북강릉

영업손실 영향…돈 벌어 이자도 못 갚는 기업 늘었다

김이현
기사승인 : 2019-11-27 10:22:55
대기업 이자보상배율 1년새 반토막…영업이익↓·이자비용↑ 국내 500대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이 1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금융사 제외) 가운데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241개사의 3분기 누적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평균 5.0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01보다 4.9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이 갚아야 할 이자 대비 영업이익을 얼마나 벌어들였는지 보여주는 재무건전성 지표다. 1 미만이면 이자를 낸 만큼 돈을 벌지 못했다는 의미다.

올해 들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으로 떨어진 곳은 모두 13개사로 집계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사가 다수 포함됐다. SK인천석유화학과 OCI, 휴비스 등 석유화학 업체와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 공기업 등도 1 미만으로 하락했다.

▲ ceo스코어 제공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한계기업은 한진중공업과 금호타이어, 동부제철, 두산건설, 현대상선, 쌍용차, 덕양산업, 대성산업, 세종공업, 대유에이텍, 화신, 에코플라스틱 등 12개사였다. 이 가운데 현대상선과 쌍용차, 덕양산업은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줄어들지만 이자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전체 기업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6조36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8조4145억 원 대비 40.5%(52조477억 원) 줄었다. 반면 이자비용은 12조8281억 원에서 15조417억 원으로 17.3%(2조2136억 원) 증가했다.

500대 기업 중 이자비용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전력공사였다. 한전은 3분기 누적 이자로만 1조5378억 원을 지출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5980억 원), 포스코(5710억 원), 삼성전자(5270억 원), 대한항공(4768억 원), 두산(4504억 원), 한국수력원자력(3892억 원), 두산중공업(3786억 원), 롯데쇼핑(3714억 원), 한화(3458억 원) 순이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