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19 KBO 시상식' MVP는 린드블럼…정우영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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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 시상식' MVP는 린드블럼…정우영 신인상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11-26 15:30:42
린드블럼 역대 다섯 번째 외국인 MVP+투수 3관왕 2009년 프로야구의 최우수선수(MVP)는 두산 베어스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차지했다.

▲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성훈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고인은 지난 23일 광주 서구에 있는 9층 건물 옥상에서 난간을 넘다가 7층 테라스로 추락해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박찬호,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등 수상자들은 소감을 밝히며 고인을 기리는 말을 건넸다.

▲ 정운찬 KBO 총재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된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대신 나온 두산 정재훈 코치에게 시상하고 있다. [뉴시스]

린드블럼은 역대 다섯 번째 외국인 MVP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9 시즌 30경기에서 194⅔이닝 20승 3패 189탈삼진,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고 20승, 승률 0.870, 탈삼진 189개로 투수 부문 3관왕에 올랐다.

해외 의료봉사를 떠난 린드블럼 대신 두산 정재훈 코치가 트로피를 받아들었다. 부상으로 3370만 원 상당의 K7 프리미어 차량이 주어졌다.

신인왕의 주인은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이었다. 그는 56경기에서 65⅓이닝 4승 6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두산 린드블럼이 MVP로 선정된 가운데 대리수상한 두산 베어스 정재훈 코치가 부상으로 받은 K7 프리미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평균자책점 부문에는 KIA 양현종, 세이브 부문은 SK 와이번스 하재훈, 홀드 부문은 키움 김상수가 수상자에 올랐다.

양의지는 타율, 장타율, 출루율 등 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홈런상은 키움 박병호가 받았다. 타점상은 키움 제리 샌즈, 안타상은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 득점상은 키움 김하성, 도루상은 KIA 박찬호가 가져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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