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조5천억원어치 명화가 액자에…'뮤럴 캔버스Ⅱ' 런칭

  • 맑음남해
  • 맑음강화
  • 맑음강진군
  • 맑음순천
  • 맑음강릉
  • 맑음봉화
  • 맑음대전
  • 맑음완도
  • 맑음해남
  • 맑음북강릉
  • 맑음제천
  • 맑음홍천
  • 맑음이천
  • 맑음인천
  • 맑음여수
  • 맑음서귀포
  • 맑음정선군
  • 맑음경주시
  • 맑음울진
  • 맑음전주
  • 맑음울릉도14.3℃
  • 맑음목포
  • 맑음산청
  • 맑음추풍령
  • 맑음영주
  • 맑음인제
  • 맑음광양시
  • 맑음백령도
  • 맑음고창군
  • 맑음고산
  • 맑음대관령
  • 맑음부안
  • 맑음정읍
  • 맑음홍성
  • 맑음영월
  • 맑음성산
  • 맑음금산
  • 맑음상주
  • 맑음양평
  • 맑음남원
  • 맑음거창
  • 맑음광주
  • 맑음천안
  • 맑음영천
  • 맑음의령군
  • 맑음청주9.1℃
  • 맑음파주
  • 맑음충주
  • 맑음흑산도
  • 맑음서청주
  • 맑음문경
  • 맑음순창군
  • 맑음제주
  • 맑음춘천
  • 맑음군산
  • 맑음의성
  • 맑음부산
  • 맑음진도군
  • 맑음영광군
  • 맑음장수
  • 맑음안동
  • 맑음보성군
  • 맑음김해시
  • 맑음거제
  • 맑음임실
  • 맑음부여
  • 맑음고창
  • 맑음태백
  • 맑음북부산
  • 맑음영덕
  • 맑음통영
  • 맑음철원
  • 맑음포항
  • 맑음청송군
  • 맑음울산
  • 맑음구미
  • 맑음서산
  • 맑음북창원
  • 맑음함양군
  • 맑음장흥
  • 맑음속초
  • 맑음북춘천4.5℃
  • 맑음세종
  • 맑음양산시
  • 맑음고흥
  • 맑음보은
  • 맑음동해
  • 맑음합천
  • 맑음보령
  • 맑음창원
  • 맑음대구
  • 맑음밀양
  • 맑음진주
  • 맑음동두천
  • 맑음원주
  • 맑음수원
  • 맑음서울

3조5천억원어치 명화가 액자에…'뮤럴 캔버스Ⅱ' 런칭

김지원
기사승인 : 2019-11-19 14:01:17
전 세계 3만여 점 명화 컬렉션 중 원하는 작품 선택 가능
디지털액자 '유선케이블' 은 한계점…"계속 발전시킬 것"

3만여 점의 명화가 담긴 디지털 액자 '뮤럴(Meural)'이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이하 넷기어)는 19일 서울 서초동 모나코스페이스에서 '뮤럴 캔버스Ⅱ' 출시 기자회견을 열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 김진겸 넷기어코리아 지사장이 19일 서울 서초동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넷기어 뮤럴 디지털캔버스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넷기어코리아 제공]

 
이번에 선보인 뮤럴 캔버스Ⅱ는 원하는 작품을 골라 넣을 수 있는 디지털 액자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과 간단한 연동 과정을 거친 후 뮤럴 디지털 라이브러리에 있는 것 중 원하는 작품을 골라 액자에 띄울 수 있다.

뮤럴 라이브러리는 3만여 점이 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넷기어 측은 "루브르 박물관부터 반 고흐 박물관까지, 전 세계 50여 개가 넘는 미술관 및 박물관과 라이선스 계약을 한 덕분"이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브러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미지부터 색감 및 채도까지 원작과의 유사함에 신경썼다. 박물관 큐레이터, 코디네이터와의 연계를 통해 원화를 가장 장 표현할 수 있도록 초정밀화하는 작업을 한 후 하드 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가 집약된 기술을 통해 원작의 질감을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빛 반사 및 눈부심 방지를 넣어 실제 캔버스 느낌을 살렸다. 제스처 센서를 도입해 손짓으로 그림을 넘기거나, 손을 위로 올려 작품 설명을 볼 수 있다. 작품 찾기, 고르기 등도 손동작만으로 가능하다.

또한 주변 광 센서를 탑재했다. 주변 조명 밝기에 따라 스크린 밝기를 최적으로 자동 조절한다. 스크린에 배치된 조도 센서는 주변 불빛 감지하며, 불빛이 없을 경우 자동절전되게 세팅도 가능하다.

크기는 각각 21.5, 27인치로 출시됐다. 세로 감상 시 최적의 비율을 제공하며, 가로로 봤을 때 넓직한 느낌을 주는 16:9 비율을 도입했다. 수직, 수평 두 가지 중 원하는 방향으로 설치 가능하며 캔버스 방향을 감지하는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탑재해 세로, 가로 작품을 자동 선별한다.

사진액자로도 활용 가능하다. 본인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 캔버스로 옮길 수 있다. 넷기어 측은 이를 통해 신혼 사진 및 자녀의 모습을 액자에 담고 싶어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원 작품 목록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유선 케이블'은 여전히 한계로 지적된다. 벽걸이형 액자의 경우 선 정리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넷기어 측은 "선 정리 문제는 고민중에 있으며,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며 "아울러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를 낼 계획이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