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교육개발원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사용하던 수도권 부동산 18곳이 매물로 나왔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19년 제2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부동산은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수도권에서 사용하던 부동산이며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 등 관심지역의 대형 매물이 포함되어 주목된다.
서울 성남시 구미동 LH(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은 부지 규모가 3만7997㎡에 달하는 대형 매물로 매각 예정가격이 4492억 원(개별공시지가 2835억 원)이다. 매각예정액은 매각 대상인 토지, 건축물 등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업자의 평균평가액이다.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서초 사옥도 각각 매각 예정가격이 680억 원, 703억 원에 이른다.
이밖에 남양주 중앙119구조본부, 안양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서울 종로구 한국광해 관리공단, 서울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도 고양시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매각 대상이다.
국토부는 설명회에 공공기관 매각 담당자들이 운영하는 상담부스를 설치해 개별 상담이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119개의 종전부동산 중 108개의 물건을 매각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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