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연애의 맛3' 윤정수, 이상형 170cm 여성과 두 번째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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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윤정수, 이상형 170cm 여성과 두 번째 소개팅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1-07 15:06:22
7일 밤 11시 방송, 첫 소개팅 때와 달라진 면모로 눈길 '연애의 맛3'에서 코미디언 윤정수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170cm의 여성과 두 번째 소개팅을 한다.

▲ 7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윤정수의 두 번째 소개팅이 펼쳐진다. [TV조선 제공]

지난달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가 소개팅에서 어색함을 깨기 위해 했던 행동이 역효과를 냈던 첫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당시 윤정수는 "나는 호감 가는 상대와 늘 오빠 동생이 됐다"며 이번만큼은 설레는 관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개그와 밥 먹여주기 등의 무리한 시도가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고 홀로 쓸쓸히 귀가해야 했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윤정수가 첫 소개팅의 실패로 깨달음을 얻고 다른 사람으로 변화하는 두 번째 소개팅이 그려진다.

앞서 녹화에서 윤정수는 두 번의 실패는 없다고 다짐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 소개팅 장소에 등장했다. 첫 번째 소개팅 때 통유리창 때문에 행인들에게 소개팅이 공개됐던 윤정수는 장소를 꼼꼼히 점검했다.

윤정수는 170cm의 신장과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를 갖춘 상대방을 만나자마자 동공이 확장됐고 안절부절못하면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매 순간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행동하는 등 조심스러운 태도로 순조롭게 식사를 마치고 한강 데이트 약속에 성공해 출연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다음 일정인 라디오 생방송을 앞두고 한강 데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교통체증 때문에 생방송 30분 전까지도 한강에 도착하지 못했다.

한강 데이트를 미뤄야 할 상황에 놓인 윤정수는 자신만의 비밀의 장소로 여성을 데리고 가면서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은 "아니야. 오빠 그거 아니야"라고 외쳤고 패널들 역시 당황했다.

제작진은 "첫 소개팅에서의 윤정수와 동일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확 바뀐 윤정수가 상상 이상의 스펙터클한 두 번째 소개팅을 펼친다"며 "정말 열심히 노력한 윤정수가 운명의 그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수의 두 번째 소개팅이 펼쳐지는 '연애의 맛3'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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