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정책 등 정부 정책 적극적 뒷받침" 방문규 신임 수출입은행장이 우리 경제의 중요한 과제인 혁신성장을 위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 행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21대 수출입은행장 취임식에서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혁신성장산업 부문의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은의 경험과 역량, 해외 네트워크 등을 총동원해서 신남방정책 등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또 "정책금융기관은 위기의 순간에 국민들이 든든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수은은 단순 금융제공자를 넘어서 가장 앞단에서 사업을 개발하고 금융을 주선하는 코디네이터이자 금융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행장은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우리 기업들의 수주 여건이 어려워졌다"며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과제인 혁신성장을 위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과 기획재정부 제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달 30일 제21대 수은 행장으로 임명됐으나 수은 노동조합의 반대 등으로 이날 취임식을 열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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