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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최대 커피 체인과 '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남경식
기사승인 : 2019-10-31 09:44:50
오리온제주용암수, 올해 국내 출시 후 내년 상반기 중국 수출 오리온이 중국 최대 규모 커피 체인 '루이싱 커피'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와 과자 '고소미'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리온은 연내 오리온제주용암수를 국내에 출시한 뒤 내년 상반기 안으로 중국에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 오리온제주용암수 [오리온 제공]

루이싱커피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체인 브랜드다. 지난 5월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했다. 올해 6월 기준 중국 내 40개 도시에서 296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점포를 4500곳까지 늘려 중국 최대 커피 체인으로 올라서려고 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이싱커피는 전국 점포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또 과자 '고소미'는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리온제주용암수는 풍부한 미네랄이 특징인 약알칼리성 프리미엄 미네랄워터다. 수원지는 제주도다.

오리온은 향후 중국 외에도 동남아시아 등으로 오리온제주용암수를 수출해 글로벌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LG그룹 계열의 종합물류 기업인 판토스와 글로벌 물류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담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이라며 "오리온이 보유한 글로벌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통해 전 세계인이 마시는 프리미엄 미네랄워터로 성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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