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제과, 국민과자 '빼빼로' 수익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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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국민과자 '빼빼로' 수익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남경식
기사승인 : 2019-10-29 17:09:53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호응도 높아 롯데제과가 국민과자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1개소씩 오픈하고 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빼빼로 수익금을 활용해 2013년부터 진행됐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방과 후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 및 교육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다. 대도시에 비해 놀이공간 및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건립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영양제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체육교육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호점을 경북 봉화군에 건립했다. 이곳은 휴식과 놀이, 학습뿐만 아니라 상담 공간도 올해 9월에는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 26명과 인솔 선생님 등 총 33명을 초청한 '스위트피크닉' 행사가 열렸다. 스위트피크닉은 롯데제과와 농어촌지역 어린이들이 매년 서울 또는 지방의 랜드마크로 소풍을 떠나는 행사다.

▲ 지난해 10월 31일 경북 봉화군에서 열린 롯데제과 스위트홈 완공식에서 롯데제과, 봉화군,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와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단순히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양하고, 아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스위트피크닉을 시작했다. 이번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관람했고,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로 이동해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를 견학했다.

7호점은 충남 태안군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2013년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까지 매년 1호점씩 설립돼 왔다.

자일리톨껌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사회공헌활동도 있다. 롯데제과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지난 수년간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3년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각종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대표적인 치아건강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단순 자금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한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까지 70여 회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약 60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그동안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약 5000여 명, 진료 건수는 6000여 건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제품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아름다운가게',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등 과자 600여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포함해 수도권 및 울산 지역 6곳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운영하는 보육원 퇴소 청소년 지원 사업에 쓰인다.

또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도 빼빼로 등 과자 300여 박스를 전달했다.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롯데제과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국민과자 빼빼로에 담긴 '나눔'의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로 이 같은 판매전에 참여하고 있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특별 판매전은 이번이 벌써 7년째다.

최근에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 2곳에도 빼빼로 등 과자 300여 박스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해당 기관을 통해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에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 과자 4000여 박스를 전달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 진작 차원이었다.

9월 추석 기간에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졸음예방캠페인은 롯데제과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하는 행사다.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2013년부터 7년째 지속 진행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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