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수출국의 1∼7월 누계 수출액 (WTO 통계, 단위 100만 달러)
| 국가 | 2019년 1∼7월 누계 수출액 |
전년 1~7월 대비증감률(%) |
| 중국 | 1,392,637 | 0.59 |
| 미국 | 956,925 | -0.90 |
| 독일 | 883,045 | -5.49 |
| 네덜란드 | 411,569 | -2.14 |
| 일본 | 408,393 | -5.03 |
| 프랑스 | 341,985 | -1.42 |
| 이탈리아 | 319,442 | -3.24 |
| 한국 | 317,336 | -8.94 |
| 홍콩 | 300,477 | -6.74 |
| 영국 | 274,555 | -4.62 |
| 총합 | 5,606,364 | -2.84 |
7일 세계무역기구(WTO)의 주요국 월별 수출액 통계에 따르면 세계 10대 수출국의 1~7월 누계 수출액은 3173억3600만 달러(약 380조 원)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9% 감소했다.
이는 세계 10대 수출국(중국·미국·독일·일본·네덜란드·한국·프랑스·홍콩·이탈리아·영국) 가운데 가장 큰 감소율이다. 미·중 무역 분쟁과 세계 경제 둔화 등으로 세계 교역이 전체적으로 위축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한국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진 것이다.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 폭이 큰 국가는 홍콩(-6.74%)이었다. 이어 독일(-5.49%)과 일본(-5.03%), 영국(-4.62%) 순이었다.
미·중 무역 분쟁 속에서도 중국은 수출액이 1년 전보다 0.59% 증가해 10개국 중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우 0.90% 감소했다.
1~7월 세계 10대 수출국 전체 교역 규모는 전년보다 2.8% 감소했다. 세계 10대 수출국의 1~7월 수출액이 감소로 돌아선 것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작년 수출액 세계 6위였던 한국은 올해 1~7월 수출액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밀려 8위로 떨어졌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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