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서울 동네·아파트·학교 등 205개소에 텃밭 만든다

  • 구름많음충주31.7℃
  • 구름많음강화27.2℃
  • 맑음밀양35.7℃
  • 맑음부산31.1℃
  • 구름많음원주30.7℃
  • 맑음남해31.5℃
  • 맑음목포30.2℃
  • 맑음북창원34.4℃
  • 구름많음동두천28.5℃
  • 맑음창원32.6℃
  • 맑음완도31.5℃
  • 맑음흑산도28.8℃
  • 맑음순천32.4℃
  • 구름많음양평30.6℃
  • 구름많음의성33.5℃
  • 흐림대관령24.1℃
  • 흐림동해25.5℃
  • 맑음고창31.8℃
  • 구름많음울산31.4℃
  • 비울릉도24.6℃
  • 맑음합천35.7℃
  • 맑음김해시33.5℃
  • 구름많음서울29.7℃
  • 맑음진주33.4℃
  • 구름많음파주28.1℃
  • 맑음전주31.3℃
  • 구름많음영주30.2℃
  • 맑음의령군35.5℃
  • 흐림강릉25.7℃
  • 맑음성산31.3℃
  • 맑음고흥32.2℃
  • 맑음순창군33.4℃
  • 맑음광주32.9℃
  • 구름많음세종31.6℃
  • 구름많음수원30.0℃
  • 구름많음제주31.4℃
  • 흐림홍천26.6℃
  • 구름많음청주32.4℃
  • 구름많음청송군33.4℃
  • 맑음서귀포31.4℃
  • 맑음안동33.0℃
  • 구름많음대전31.5℃
  • 맑음장수29.2℃
  • 맑음여수30.1℃
  • 구름많음금산30.9℃
  • 흐림구미34.8℃
  • 구름많음부여29.9℃
  • 구름많음군산30.1℃
  • 맑음정읍31.7℃
  • 맑음부안30.6℃
  • 구름많음이천30.7℃
  • 맑음통영31.0℃
  • 구름많음상주32.5℃
  • 구름많음추풍령31.2℃
  • 맑음거제30.3℃
  • 구름많음북춘천28.1℃
  • 맑음영광군31.2℃
  • 구름많음태백27.5℃
  • 맑음강진군32.7℃
  • 맑음양산시34.0℃
  • 구름많음홍성30.3℃
  • 맑음보성군32.8℃
  • 구름많음제천28.6℃
  • 구름많음서청주30.6℃
  • 구름많음보령29.4℃
  • 구름많음대구33.9℃
  • 구름많음속초26.5℃
  • 맑음임실30.5℃
  • 맑음고창군31.6℃
  • 맑음산청33.9℃
  • 맑음고산30.2℃
  • 구름많음영덕29.0℃
  • 맑음거창34.9℃
  • 구름많음인제25.1℃
  • 맑음북부산32.6℃
  • 구름많음문경30.9℃
  • 맑음진도군30.4℃
  • 구름많음백령도27.8℃
  • 맑음해남30.2℃
  • 구름많음경주시33.8℃
  • 맑음광양시33.5℃
  • 흐림정선군27.1℃
  • 구름많음영월30.0℃
  • 구름많음봉화30.0℃
  • 구름많음철원28.6℃
  • 구름많음인천28.3℃
  • 흐림울진23.6℃
  • 구름많음천안30.5℃
  • 구름많음춘천28.2℃
  • 구름많음영천33.2℃
  • 맑음함양군34.4℃
  • 맑음남원33.2℃
  • 맑음장흥33.0℃
  • 흐림북강릉25.3℃
  • 구름많음서산29.3℃
  • 구름많음포항32.2℃
  • 구름많음보은30.5℃

서울 동네·아파트·학교 등 205개소에 텃밭 만든다

임석우
기사승인 : 2019-03-12 09:59:07
46억원 투입해 4만4636㎡ 규모 텃밭 조성

서울시가 올 한해 동안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시내 205곳에 4만4636㎡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 아파트 옥상 텃밭 [서울시 제공]

생활권 내 도시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총 4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먼저, 생활권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 중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공간을 텃밭으로 가꿔 시민이 여가 시간을 활용해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투리 텃밭을 15개소에 총 3만㎡를 조성한다.

도시에서 자칫 방치되기 쉬운 건물의 옥상에도 텃밭을 조성한다.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과 함께 여름철 복사열을 낮춰 냉방을 위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꾀할 수 있는 옥상 텃밭은 다중이용시설을 우선으로 선정해 70개소에 총 6131㎡ 로 조성한다.

사회복지시설 50개소, 2626㎡에 텃밭을 조성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정신적·육체적 치유가 가능한 농업의 기능을 접목한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에도 텃밭이 조성된다. 도시에서 자라다 보니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고 식물을 책이나 영상을 통해 주로 배우는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키워보고 관찰하며 학습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학교 내 텃밭을 50개소에 총 4406㎡ 규모로 조성한다. 텃밭 조성과 함께 서울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단지 내 텃밭 조성에 나선다. 베란다 텃밭, 아파트 외벽을 활용한 파이프 팜, 녹색커튼 등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 주거공간에서도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등의 도시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2~3개소를 시범적으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민이 손쉽게 도시농업에 입문할 수 있는 '상자 텃밭' 운영도 확대한다. 가정에서 화초를 기르듯 베란다, 창가 등의 실내 공간을 활용해 작물을 키워볼 수 있는 '상자 텃밭'을 총 5500개 분양할 계획이다.

이 중 5500개는 텃밭용 상자·모종·배양토를 무상 혹은 20%의 자부담비를 받고 분양할 계획으로, 주소가 등록되어있는 서울시 자치구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신청된 상자 텃밭은 자치구 사업예산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도시농업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2011년 시작한 도시농업 공간이 현재 축구장의 244배 규모로 성장했다"며 "학교, 건물,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공간에 텃밭을 만들고, 남녀노소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 누구라도 도시농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임석우 기자 suli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