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역위원장들에 호소문 전달해 협조 구할 것"
경기도의회와 경상남도의회 및 경상북도의회가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정책 협력 등을 통한 '공동 대응'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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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지방의회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경남도의회 민주당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10일 경상남도의회, 오후 경상북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같은 당 교섭단체 측과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 촉구' 및 '지방의회 독립성·전문성 강화'와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안광률(시흥1) 대표의원,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부천7),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화성6) 등이 함께했고, 경상남도의회는 김경수 대표의원(김해6), 경상북도의회는 정숙경 대표의원(비례)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추진 상황 및 국회 심의 동향 공유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위한 지방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전국 광역의원대회 및 광역의원 협의회 정례 연석회의 추진 방향 논의 등 지방의회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제가 테이블에 올랐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내실 있는 지방의회 운영을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지속 촉구해 온 경상남·북도의회와 정책 연대 및 공동 대응을 추진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신기원'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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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지방의회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경북도의회 민주당 대표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의회 제공] |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도 하에 전국 광역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각지의 우리 당 지역위원장들에게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호소문을 전달하고 정치적 협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지방의회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달 27일 세종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의회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
울산과 부산, 인천과 서울을 거쳐 충남·전북·전남광주·제주에 이어 10일 경남·경북을 순회했고, 이달 중 대구시·충북도·강원도 의회를 방문해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는 "이번 광역의회 연속 방문으로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의 힘을 결집하고,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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