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실화탐사대', 하루만에 갑자기 사라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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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하루만에 갑자기 사라진 남편

박주연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17 18:33:20

▲ [MBC '실화탐사대' 제공]

 

'실화탐사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MC신동엽 특유의 능청스런 멘트와 MC들의 뛰어난 공감 능력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남편이 결혼식 하루 만에 갑자기 사라진 황당한 사연을 추리하던 중 허공에 돈을 날리는 단서가 등장했다. 이에 김정근이 "저 정도의 돈을 뿌릴 정도면 신동엽 씨 정도는 돼야 가능하겠다"라고 하자 신동엽이 허탈한 표정으로 사기 사건 등으로 큰 손해를 입었던 아픈 과거를 언급했다.

 

신동엽은 "내가 옛날에 겪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다들 엉엉 울면서 나를 토닥여 줄 것"이라며 능청을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신동엽이 열연한 티저 영상이 단서로 제시되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 MC들은 '요즘 최고의 대배우 신동엽 씨' '대배우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표정'이라며 최근 연기에 도전한 신동엽을 추켜세우자 신동엽은 머쓱해하며 귀가 빨개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페라 공연 조연출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추락사 한 음대생 이야기에 신동엽은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서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니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증이 올라온다"며 격분했다. 김정근 역시 "'안녕 내 딸'이라는 마지막 멘트가 너무도 가슴 아팠다"라며 눈시울을 촉촉히 적셨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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