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이 오는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29일 삼성물산은 래미안 리더스원이 서초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래미안 리더스원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4489만원으로 결정됐다. 단지는 총 131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4가구, 74㎡ 7가구, 83㎡ 23가구, 84㎡ 162가구, 114㎡ 29가구, 135㎡ 4가구, 178㎡ 1가구, 205㎡ 1가구, 238㎡ 1가구 등 모두 23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A 12억6000만∼12억8000만원, 74㎡A 14억∼15억원, 74㎡B 14억8000만원, 83㎡A 15억8000만∼17억원, 84㎡A 16억1000만∼17억3000만원, 84㎡B 15억9000만∼17억1000만원, 84㎡C 15억7000만∼16억9000만원, 114㎡A 18억4000만∼19억9000만원, 114㎡B 18억∼19억5000만원, 135㎡A 21억5000만∼21억9000만원, 135㎡B 21억1000만∼21억5000만원, 178㎡A 29억원, 205㎡ 35억원, 238㎡ 39억원 등이다.

래미안 리더스원은 가장 작은 59㎡도 9억원이 넘는다. 분양가가 9억원이 넘으면 중도금 집단대출도 받을 수 없다. 삼성물산은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시공사 보증을 한 적이 없고, 래미안 리더스원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크게 낮아 이른바 '강남 로또'라고 불리는 만큼 청약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인근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S'의 전용 84㎡의 시세가 20억원 안팎이어서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날 수 있다.
계약금(보통 10%) 명목으로 최소 1억원대 현금이 있어야 하고, 중도금(보통 60%)까지 하면 8억원 이상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현금부자'만의 잔치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견본주택은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오는 31일 연다. 1순위 청약일은 오는 11월 6일, 2순위는 같은 달 8일이다. 계약일은 11월 26일이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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