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 성형, 수술하지 않고도 5분 만에 가능"

  • 맑음보은15.7℃
  • 맑음제주23.3℃
  • 흐림태백11.1℃
  • 맑음부산21.9℃
  • 맑음제천12.4℃
  • 맑음고창19.1℃
  • 맑음영천15.4℃
  • 맑음북강릉17.6℃
  • 맑음파주17.1℃
  • 맑음영주13.7℃
  • 맑음밀양18.5℃
  • 흐림인제13.4℃
  • 맑음거제20.1℃
  • 맑음보성군21.2℃
  • 맑음북창원20.1℃
  • 맑음구미16.8℃
  • 맑음상주17.2℃
  • 흐림고흥22.5℃
  • 맑음울릉도21.2℃
  • 맑음목포22.2℃
  • 맑음완도21.1℃
  • 맑음순천18.0℃
  • 맑음여수22.4℃
  • 맑음진주15.6℃
  • 맑음인천21.2℃
  • 맑음합천16.9℃
  • 맑음북춘천14.0℃
  • 맑음정읍19.0℃
  • 맑음청주20.4℃
  • 맑음동해16.7℃
  • 맑음전주19.8℃
  • 맑음포항20.3℃
  • 맑음홍천14.3℃
  • 맑음남해20.0℃
  • 맑음금산15.9℃
  • 맑음대전19.8℃
  • 맑음청송군13.4℃
  • 맑음군산19.9℃
  • 맑음춘천15.3℃
  • 맑음순창군18.1℃
  • 맑음강진군19.8℃
  • 맑음추풍령15.4℃
  • 맑음양평16.4℃
  • 맑음산청16.5℃
  • 박무백령도21.5℃
  • 맑음고산21.0℃
  • 맑음부안19.7℃
  • 맑음거창14.7℃
  • 맑음흑산도23.1℃
  • 맑음광주21.9℃
  • 맑음서귀포23.4℃
  • 맑음김해시19.6℃
  • 맑음울진17.5℃
  • 맑음이천16.3℃
  • 맑음속초17.1℃
  • 맑음의성14.8℃
  • 맑음서산19.5℃
  • 맑음수원18.1℃
  • 맑음동두천15.5℃
  • 맑음고창군18.3℃
  • 맑음울산19.3℃
  • 맑음영월13.7℃
  • 맑음천안16.4℃
  • 맑음철원15.0℃
  • 맑음경주시16.6℃
  • 맑음북부산20.7℃
  • 맑음성산23.1℃
  • 맑음양산시21.2℃
  • 맑음장흥19.5℃
  • 맑음창원20.0℃
  • 흐림정선군13.7℃
  • 맑음세종18.4℃
  • 맑음충주17.9℃
  • 맑음원주16.6℃
  • 맑음남원18.9℃
  • 맑음통영20.9℃
  • 맑음의령군16.0℃
  • 맑음서울19.6℃
  • 맑음해남19.3℃
  • 맑음안동15.1℃
  • 맑음임실16.4℃
  • 맑음영광군19.7℃
  • 맑음강릉17.5℃
  • 맑음홍성17.8℃
  • 맑음봉화9.7℃
  • 맑음문경15.8℃
  • 맑음진도군19.3℃
  • 맑음장수13.8℃
  • 맑음영덕16.2℃
  • 맑음보령19.4℃
  • 맑음함양군15.5℃
  • 맑음부여18.7℃
  • 맑음광양시20.5℃
  • 맑음강화18.0℃
  • 흐림대관령10.1℃
  • 맑음대구17.7℃
  • 맑음서청주16.4℃

"코 성형, 수술하지 않고도 5분 만에 가능"

장성룡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4-03 19:25:19
美대학연구팀, 초소형 바늘과 전류 이용해 연골 변형

단 5분 만에, 수술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대로 코를 성형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유에스에이투데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소재 옥시덴탈 칼리지의 마이클 힐 박사는 부분 마취를 하고 소형 주사바늘과 전류, 3D로 만든 틀을 활용해 코 부위의 살아있는 조직을 변형시키는 성형 기술을 개발했다.

이 방식은 오랜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하고 흉터 등 후유증이 염려되는 기존의 코 성형 수술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성형 방법은 5분이면 시술이 가능하고 비용도 저렴할 것으로 전해졌다.

 

▲ 전류를 이용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코 성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Shutterstock]


힐 박사에 따르면, 코 연골은 섬유질로 구성돼 스파게티 모양의 구조로 느슨하게 엮여 있는 형태다.

그런데 이 코 연골의 생체 조직은 전류로 충전되면 밀도가 높아져 전하(電荷) 밀도가 낮은 다른 물렁한 부위에 비해 뻣뻣해지게 된다.

힐 박사 연구팀은 이런 원리를 이용해 연골에 전류를 통과시키는 강도를 조절해 성형이 필요한 조직을 쉽게 펴 늘이거나 오므리게 할 수 있게 했다. 일단 코 조직이 물렁해지면 원하는 형태로 마음대로 변형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연구팀은 평상시 뻣뻣하게 서 있는 토끼의 귀에 실험을 해 본 것으로 전해졌다. 초소형 바늘 전극을 이용해 두 귀 중 하나의 생체 조직에 원하는 형태의 틀을 맞추고 전류를 통과시켜 아무런 손상 없이 구부리는 데 성공했다.

성형 중에 흘려보낸 전류를 끊으면 원하는 모습대로 만든 틀에 맞춰진 연골이 다시 원래 상태로 뻣뻣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 박사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이 성형 시술 기법을 특허 등록하고, 의료기 회사들과 함께 상용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 성형 기법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릴 예정인 미국화학협회 학회에도 보고될 예정이라고 유에스에이투데이는 전했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