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올해 설 연휴, 어디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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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6-02-11 18:09:57
보문호반광장·경주엑스포대공원·안동유교랜드 설 연휴 행사
민속놀이·신년 운수 보기·버스킹·각국 전통의상 착용 등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병오년(丙午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엑스포대공원, 안동 유교랜드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설맞이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보문호반 광장의 행사.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경북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통 체험과 공연, 전시가 어우러진 종합 문화 행사로 구성됐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보문호반광장 일원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장이 상시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형 보물찾기와 통기타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년 운수 보기, 새해 소망 캘리그라피, 느린 엽서 쓰기 등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 설 연휴기간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펼쳐지는 행사.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해피스마일 이벤트'가 펼쳐진다. K-민속놀이와 한복 체험은 물론, 매일 오후 2시에는 퓨전 국악, 성악, 마술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특히 솔거미술관의 전각 만들기 체험과 황룡사 9층 목탑 및 신라 금관 모형 만들기 등 교육과 재미를 잡은 체험 마당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14일부터 18일까지 3대가 한복을 입고 방문하거나 외국인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방문할 경우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 설 연휴기간 안동 유교랜드에서 펼쳐지는 행사.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안동 유교랜드 역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복 착용 관람객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며 전통놀이 체험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2월 중 특별 기획전으로 열리는 '고지도전'에서는 남북 길이 약 7m에 이르는 초대형 작품인 '동여도'를 포함해 50여 점의 고지도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국토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주와 안동의 주요 관광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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