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강남대·용인예술과학대와 탄소중립 교육 동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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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강남대·용인예술과학대와 탄소중립 교육 동행 '협약'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2-08 18:22:11
관·학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현·기후위기 대응 교육 강화
이상일 시장 "기후 위기 대응 위해 협업 시스템 잘 가동하는 점 매우 중요"

용인시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강남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형 기후위기·탄소중립 교육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상일(가운데) 용인시장과 윤신일 강남대 총장(오른쪽), 최성식 용인예술과학대 총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날 협약식은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탄소중립·기후 위기 대응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육봉사·멘토링 등 교원·전문가·학생 간 교류와 연계 활동 지원 △지역사회 대상 탄소중립 홍보·캠페인·체험 교육 공동 추진 △교육시설·인프라 상호 활용 등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두 대학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각 대학의 유아교육과 인력과 연계해 교육봉사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용인지역 학생들을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가진 인재로 육성하고, 시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용인예술과학대 유아교육과 연극동아리가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관련 연극을 진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기후 위기는 글로벌 차원의 가장 중대한 문제인 만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 대학, 각 기관 등이 서로 협업 시스템을 잘 가동하는 점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용인은 제가 시장으로 취임한 뒤인 2022년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지정됐고, 지난 3년간 열심히 일한 결과 얼마 전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은 용인의 훌륭한 두 대학과 연계를 강화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 협약에 기반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인식하고, 실천 행동을 대응할 수 있는 기본 틀"이라며 "학교 측에서 흔쾌히 응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도 적극적으로 실천 행동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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