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故 현승준 교사 분향 김동연 "존엄한 교육현장 되도록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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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승준 교사 분향 김동연 "존엄한 교육현장 되도록 함께할 것"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28 17:38:31
"경기도청 1층 추모 분향소 마련…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오래 기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8일 "안전하고 존엄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경기도청에 마련된 故 현승준 중학교 교사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제주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故 현승준 선생님을 깊이 애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청 내 분향소 설치는 전교조 경기지부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분향소는 오는 30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경기도청 1층에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묵묵한 헌신,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분향소를 지키시는 교사분들과 나눈 말씀이 깊이 남는다"고 전했다.

 

또 "감당할 수 없는 민원의 압박, 경쟁구조로 내몰리는 현실, 개인의 희생에 모든 것을 의존하는 교육 현장을 더는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교사는 교육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노동자이다.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사회,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안전하고 존엄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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