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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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만들 것"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8-27 17:30:58
"양주·남양주에 만들면 동북부지역 주민 200여만명 의료안전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국정과제로 삼은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경기 동북부에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27일 남양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남양주) 설립 현장 설명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민들과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평택에서 첫 출발한 '달달버스'가 양주와 남양주를 달렸다. 1박 2일, 현장에서 경청하고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만난 주민 중 최고령 어르신은 98세 윤모니카님이셨다. '죽기 전에 공공의료원 설립을 꼭 보고 싶다'고 하시기에, 두 가지를 말씀드렸다"며 "'최대한 착공을 앞당기겠습니다. 어르신께서도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그렇다. 두 지역 공통의 최대 현안은 '공공의료원 설립'이다. 경기 동북부 지역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상급종합병원이 전혀 없고, 소아·응급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작년 9월, 양주와 남양주를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로 선정했다. 두 곳에 의료원이 만들어지면 양주는 포천·연천, 남양주는 구리·양평·가평까지, 동북부 지역 주민 200여만 명이 의료안전망 안에 들어오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제 속도가 중요하다. 예타 조사, 민자 추진 절차 등 갈 길이 만만치 않다. 최대한 단축해서 두 곳의 공공의료원 착공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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