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차량 흠집 복수" 9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징역 1년2개월 선고

  • 흐림청송군19.2℃
  • 흐림북창원21.6℃
  • 흐림서귀포20.5℃
  • 흐림고흥18.6℃
  • 흐림영덕18.2℃
  • 구름많음산청18.2℃
  • 구름많음수원19.8℃
  • 구름많음광주19.8℃
  • 흐림거창17.6℃
  • 흐림거제18.9℃
  • 흐림양산시20.4℃
  • 구름많음이천21.8℃
  • 비포항19.6℃
  • 구름많음울산19.7℃
  • 흐림대구21.5℃
  • 흐림의령군20.1℃
  • 흐림진주18.6℃
  • 맑음백령도16.5℃
  • 흐림보은19.1℃
  • 구름많음영광군17.7℃
  • 구름많음서청주21.2℃
  • 흐림흑산도16.9℃
  • 맑음철원21.0℃
  • 구름많음울릉도16.8℃
  • 흐림북부산20.7℃
  • 구름많음서산19.7℃
  • 맑음인천21.4℃
  • 흐림대전21.2℃
  • 흐림추풍령18.2℃
  • 흐림창원19.7℃
  • 흐림김해시20.4℃
  • 흐림강진군19.6℃
  • 구름많음제천20.0℃
  • 구름많음영월20.4℃
  • 구름많음태백14.2℃
  • 흐림영주20.2℃
  • 구름많음천안20.4℃
  • 흐림울진17.4℃
  • 흐림구미20.8℃
  • 흐림완도19.3℃
  • 맑음강화20.1℃
  • 구름많음상주20.6℃
  • 구름많음문경19.2℃
  • 흐림보령18.0℃
  • 흐림금산19.4℃
  • 구름많음세종19.5℃
  • 구름많음홍천21.9℃
  • 흐림목포18.7℃
  • 맑음춘천21.8℃
  • 흐림부안18.5℃
  • 흐림부산19.9℃
  • 구름많음충주21.8℃
  • 맑음강릉17.5℃
  • 흐림고산18.7℃
  • 흐림남원18.5℃
  • 흐림합천18.9℃
  • 흐림여수20.7℃
  • 흐림군산18.6℃
  • 구름많음고창군18.4℃
  • 흐림광양시19.8℃
  • 맑음북강릉15.3℃
  • 구름많음홍성20.9℃
  • 맑음동두천21.5℃
  • 흐림진도군18.0℃
  • 구름많음동해17.1℃
  • 흐림순창군18.9℃
  • 맑음북춘천20.4℃
  • 흐림임실18.1℃
  • 구름많음양평22.9℃
  • 흐림정읍18.2℃
  • 흐림부여20.2℃
  • 흐림의성19.9℃
  • 흐림통영19.4℃
  • 흐림보성군19.9℃
  • 흐림장수16.7℃
  • 맑음파주21.2℃
  • 흐림영천19.8℃
  • 흐림장흥19.0℃
  • 맑음속초16.6℃
  • 맑음인제18.5℃
  • 구름많음함양군18.1℃
  • 맑음대관령11.8℃
  • 구름많음해남19.1℃
  • 흐림남해19.3℃
  • 구름많음정선군15.9℃
  • 흐림순천17.5℃
  • 구름많음고창17.7℃
  • 맑음서울22.5℃
  • 흐림전주19.2℃
  • 흐림안동20.7℃
  • 흐림성산18.7℃
  • 구름많음원주22.2℃
  • 구름많음밀양21.4℃
  • 흐림제주19.4℃
  • 구름많음청주22.5℃
  • 흐림경주시20.0℃
  • 흐림봉화19.2℃

"차량 흠집 복수" 9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징역 1년2개월 선고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4-22 17:36:54

자신의 차량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마구 죽인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9개월간 그의 손에 죽임을 당한 고양이가 76마리에 달한다.

 

▲ 법원 이미지 [뉴시스]

 

창원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정윤택)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6) 씨에게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22년 12월 15일부터 지난해 9월 4일까지 영남권과 충북, 경기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총 54차례에 걸쳐 고양이 76마리를 죽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분양받거나 길에서 잡은 고양이를 목 졸라 죽이거나 흉기로 몸을 훼손하는 잔인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평소 자신이 주차해 놓은 차량에 길고양이가 흠집(스크래치)을 낸 이후에 고양이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계획적으로 반복해 범행을 저지른 점, 아무런 잘못 없는 고양이들의 생명을 마치 색종이처럼 취급하는 등 그 수단과 방법이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잔혹하다"면서도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는 점, 교화 갱생할 여지가 있어 보이는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