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아파트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31.8% 불과"

  • 맑음남원25.0℃
  • 맑음홍성22.1℃
  • 맑음철원23.0℃
  • 맑음완도24.8℃
  • 맑음장흥22.6℃
  • 맑음거창25.8℃
  • 맑음전주25.5℃
  • 맑음서귀포21.6℃
  • 맑음함양군26.8℃
  • 맑음영월24.2℃
  • 맑음고흥23.7℃
  • 맑음인제22.3℃
  • 맑음합천26.4℃
  • 맑음북춘천23.9℃
  • 맑음순천23.9℃
  • 맑음장수23.8℃
  • 맑음강진군23.8℃
  • 맑음북창원24.5℃
  • 맑음의성26.0℃
  • 맑음추풍령23.8℃
  • 맑음문경25.3℃
  • 맑음동해24.6℃
  • 맑음서청주24.2℃
  • 맑음파주21.7℃
  • 맑음보성군22.8℃
  • 맑음고창24.4℃
  • 맑음상주25.6℃
  • 맑음남해22.7℃
  • 맑음세종24.1℃
  • 맑음정읍24.6℃
  • 맑음인천21.0℃
  • 맑음태백21.7℃
  • 맑음김해시21.9℃
  • 맑음통영21.3℃
  • 맑음서산21.6℃
  • 맑음고산19.9℃
  • 맑음안동25.1℃
  • 맑음원주23.7℃
  • 맑음해남22.7℃
  • 맑음창원22.6℃
  • 맑음성산21.2℃
  • 맑음경주시26.5℃
  • 맑음홍천23.7℃
  • 맑음울릉도18.7℃
  • 맑음서울23.7℃
  • 맑음동두천23.5℃
  • 맑음양평24.2℃
  • 맑음울산22.4℃
  • 맑음부여23.7℃
  • 맑음목포21.9℃
  • 맑음대전25.0℃
  • 맑음영주24.5℃
  • 맑음의령군25.5℃
  • 맑음청주25.0℃
  • 맑음북강릉26.2℃
  • 맑음군산22.1℃
  • 맑음대관령20.1℃
  • 맑음이천24.7℃
  • 맑음속초26.8℃
  • 맑음부산19.9℃
  • 맑음정선군24.0℃
  • 맑음대구26.3℃
  • 맑음강릉28.2℃
  • 맑음충주23.8℃
  • 맑음광양시24.0℃
  • 맑음보은24.0℃
  • 맑음제주22.0℃
  • 맑음양산시24.8℃
  • 맑음순창군25.3℃
  • 맑음진주23.3℃
  • 맑음북부산22.1℃
  • 맑음제천23.0℃
  • 맑음광주25.5℃
  • 맑음거제20.9℃
  • 맑음봉화24.0℃
  • 맑음산청25.1℃
  • 맑음밀양25.4℃
  • 맑음구미26.7℃
  • 맑음금산24.8℃
  • 맑음영광군23.5℃
  • 맑음춘천23.5℃
  • 맑음여수20.3℃
  • 맑음영덕25.9℃
  • 맑음임실24.5℃
  • 맑음백령도15.6℃
  • 맑음영천25.9℃
  • 맑음부안23.4℃
  • 맑음고창군24.2℃
  • 맑음울진20.2℃
  • 맑음보령21.0℃
  • 맑음청송군25.3℃
  • 맑음포항26.5℃
  • 맑음진도군22.2℃
  • 맑음수원22.9℃
  • 맑음흑산도21.4℃
  • 맑음천안24.3℃
  • 맑음강화20.3℃

"경기도 아파트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31.8% 불과"

김이현
기사승인 : 2019-09-17 17:08:20
경실련, 경기도 67개 표준지 아파트 분석 결과 발표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절반 못 미쳐…공시가격도 엉터리"

경기도 아파트의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정부 발표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기도협의회는 1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26개 시·군 표준지 아파트 공시지가·공시가격 시세반영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경실련이 1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26개 시·군 표준지 아파트 공시지가·공시가격 시세반영률 분석 결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경실련 제공]

경실련이 경기도 67개 표준지 아파트(26개 시군)를 조사한 결과 토지시세는 평균 평당 2202만 원이지만 공시지가는 699만 원으로 시세반영률은 31%에 불과했다. 국토부가 지난 2월 발표한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인 64.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땅값과 건물값을 합친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도 작년보다 떨어졌다는 게 경실련의 주장이다.

경실련은 "2018년 67개 아파트의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은 69.9%였지만 2019년에는 67.4%로 더 떨어졌다"면서 "공시가격이 집값 상승을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남시 단대동 진로아파트는 시세반영률이 76.8%로 가장 높고, 군포시 래미안하이어스는 56.4%로 가장 낮아 최고치와 20% 이상 차이났다"면서 "아파트별로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이 서로 달라 세금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경실련 제공


 이어 "국토부는 1990년 공시지가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30여년간 표준지 공시지가를 조사‧결정해 왔지만, 분양가자율화 이후 폭등한 부동산가격을 공시지가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으면서 부동산 부자들의 부동산 투기와 세금특혜를 조장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국토부 표준지와 표준주택 가격 조사 결정 권한을 광역단체장에게 이양해야 한다"면서 "경기도는 국토부가 결정한 표준지 및 표준주택의 가격이 적정한지 조사검증, 공시가격 시세반영률 공개 등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경기도는 표준지 조사평가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해 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