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18일 아시아 각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22포인트(0.82%) 오른 2124.28, 코스닥은 9.99포인트(1.46%)오른 696.34에 장을 마쳤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일 종가(2만402.27)보다 263.80포인트(1.29%) 상승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마찰이 완화할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달 말 시작되는 미중 무역 협상에서 미국이 관세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미국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대중 '협상파'인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무역협상과 관련한 일련의 내부 전략회의에서 이미 부과한 대중 관세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토픽스 지수는 14.39포인트 상승한 1557.59로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 상승한 2596.01로 마감했다. 선전거래소의 선전성분지수도 7581.39로 거래를 마쳐 전 거래일보다 1.49%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0.48% 상승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도 1% 이상 올랐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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