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강서구 화곡동 40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은 건축 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3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0년 10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2021년 3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2층~지상11층(연면적 2726.27㎡)에 총 57세대(공공임대 9, 민간임대 48)이다. 지상 1~2층엔 도시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2층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인 커뮤니티 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또 건물 북측과 동측에 각각 2m, 3m의 건축한계선을 조성해 보도형 전면공지를 만들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주차장 총 23면 가운데 10%이상을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올해 강서구 첫 번째의 비촉진 지구 역세권 청년 주택인 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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