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도, 주력·첨단산업 1조2000억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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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력·첨단산업 1조2000억 협약 체결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5-17 16:59:22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국가산단에
8040억 투자해 '집단에너지시설' 구축

전라남도가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한화오션에코텍㈜, 한국김㈜와 1조256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한화오션에코텍㈜, 한국김㈜ 등 4개 기업과 1조 256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박현 포스코인터내셔널 본부장 등 4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 국가산단에 8040억 원을 투자해 집단에너지시설을 구축한다. 인접한 LNG터미널로부터 공급받은 천연가스로 열과 전기를 생산해 인근 동호안 입주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첨단 전략산업인 반도체 관련 기업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광양 국가산단에 1420억 원을 투자해 제철소 산소공장에서 나온 저순도 희귀가스를 정제해 반도체 및 우주 산업용 고순도 가스를 생산한다.

 

한화오션에코텍㈜은 율촌 제1산단에 30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선박 블록과 기자재를 제작한다.

 

한국김㈜은 목포 대양산단에 100억 원을 투자해 초밥용 구운 김을 생산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의 광양 국가산단 입주는 그동안 전남도가 포스코 그룹과 함께 동호안 입지 규제 해소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결실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전남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신산업 기업 입주도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입주 기업이 전남에서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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