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31억5001만원·이성원 도의원 65억4000만원 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산 신고액이 36억9760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6개월 만에 8억7366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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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 사항(7월 1일 기준)'에 따르면, 추 지사는 본인과 가족 명의의 예금 24억6505만 원, 하남시 아파트 전세권 및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10억5247만 원 등 총 36억9760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 3월 공직자 정기 재산 공개 당시 신고한 28억2393만 원과 비교해 8억7366만 원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추 지사는 신규 재산 공개 대상 광역단체장 13명 중 김상욱 울산광역시장(50억2459만 원)과 추경호 대구광역시장(42억8118만 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총 18억1559만 원을 신고했다.
주요 재산은 배우자 명의의 오산시 아파트 등 건물 4억697만 원, 본인·배우자·장남 명의의 예금 7억8742만 원, 증권 7513만 원 등이다.
안 교육감은 6·3 지방선거에서 신규 당선된 교육감 9명 가운데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103억6806만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재산 신고액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6·3 지방선거를 통해 입성한 신규 재산 신고 대상 기초단체장 10명 중에서는 한대희 군포시장이 31억5001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아울러 신규 선출된 경기도의원 87명 중에서는 이성원 도의원이 65억4141만 원을 신고해 최고액을 기록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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