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점검에 AI 디지털신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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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시설물 점검에 AI 디지털신기술 적용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8-12 16:48:06
자율비행 열화상 카메라 드론으로 건축물 에너지 손실 진단

부산항만공사(BPA)는 인공지능(AI)와 자율비행 드론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 더 정밀하고 신속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 직원이 드론으로 건물 외벽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부산항만공사 제공]

 

BPA는 현재 시설물안전법에 의거,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대상 중 준공 후 30년 이상이 경과된 노후 시설물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보다 정밀한 점검을 통해 구조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빠른 조치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BPA는 디지털 신기술인 자율비행 드론과 AI기술을 융합한 시설물 점검방식 도입을 통해 전통적인 인력점검 방식의 빈틈을 보완하고 점검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점검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 건축물 외벽 전반에 대한 고해상도 사진 촬영을 통해 열 손실 등 이상 징후를 포착했다. 이후 AI기술로 1차 분석하고, 인력점검 자료와의 교차검증을 통해 한층 정밀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부산항만공사 측은 강조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항 항만시설물 점검에 디지털 신기술 적용을 확산하고, 노후화된 항만시설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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