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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사업보고회에서 환영사 하는 주완 재단 이사장. [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 |
재단은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2026 재단 사업보고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완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역대 이사장, 출연기관 노사 대표, 수행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진행된 우수사업 사례발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기금 대출지원사업(나눔과미래) △인도네시아 쓰레기 처리를 통한 주민소득증대사업(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은둔고립청년 통합 지원사업(가치있는누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사업(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 맡았다.
우수사업 기관 및 사업 담당자 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우수 기관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우수 담당자는 △김지연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수석매니저 △석원정 노동인권회관 소장 △이소균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본부장 △서연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선임매니저 △한주희 서민금융진흥원 대리 등 5인이 선정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일 산별중앙교섭에서 사측이 총액임금의 0.25% 상당액을 재단에 출연하기로 합의한 직후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는 2018년 재단 설립 이후 8년 만의 추가 출연이다.
재단은 이번 추가 출연을 계기로 일자리 사업과 포용금융 중심으로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제3회 재단 사업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주완 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지난 2년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포용금융과 일자리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의 지원이 충분히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아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금융산업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한 재단인 만큼 그 연대의 의미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고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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