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파키스탄 최대 이동 통신사 '재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키스탄 매체 '테즈 크하바르 TV'는 자국의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인 재즈와 삼성전자가 파키스탄 전역에서 인공 지능(AI) 지원 스마트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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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와 파키스탄 이동 통신사 '재즈'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한 '테즈 크하바르 TV'의 블루스카이 게시물. |
재즈는 가입자 수 기준으로 파키스탄 1위 이동 통신사다. 모바일 결제부터 AI 스마트폰 보급에 이르기까지 파키스탄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재즈의 통신 연결성, 유통망, 고객 접근성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혁신, 갤럭시 기기, AI 역량 분야 리더십을 결합할 방침이다.
기기 가격 부담 완화, 갤럭시 AI 접근성 확대, 삼성 월렛 관련 기회를 통한 디지털 결제의 편의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할부 플랜과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호환 가능한 갤럭시 AI 및 5G 지원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드는 초기 비용을 낮추겠다는 계획도 있다.
카짐 무스타바 재즈 GSM 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우수한 성능의 기기를 소유하고 AI를 활용해 학습하고 일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기호 삼성전자 파키스탄 법인장은 "우리는 파키스탄에서 차세대 모바일 기술의 도입을 강화하는 동시에 갤럭시 경험을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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