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해공항 '소음재원' 70%, 타지역 공항에 배정…경남도 "역차별 논란 지속"

  • 맑음금산24.4℃
  • 구름많음고산17.3℃
  • 맑음서울23.4℃
  • 맑음대구24.8℃
  • 맑음인천20.3℃
  • 맑음광주24.8℃
  • 구름많음청송군24.3℃
  • 맑음구미25.4℃
  • 맑음홍성23.8℃
  • 맑음영주25.0℃
  • 흐림제주17.7℃
  • 맑음북춘천23.6℃
  • 맑음파주23.3℃
  • 맑음속초22.1℃
  • 맑음광양시23.9℃
  • 맑음대전24.4℃
  • 맑음장수22.8℃
  • 구름많음고흥22.0℃
  • 구름많음거제20.8℃
  • 맑음의령군24.2℃
  • 맑음보령24.7℃
  • 맑음백령도17.1℃
  • 맑음수원23.1℃
  • 구름많음통영20.3℃
  • 맑음거창25.1℃
  • 맑음태백24.0℃
  • 맑음울진19.0℃
  • 맑음남해22.9℃
  • 맑음남원23.8℃
  • 맑음서청주23.6℃
  • 맑음합천25.3℃
  • 맑음군산18.9℃
  • 맑음이천25.2℃
  • 맑음강릉26.7℃
  • 구름많음장흥20.5℃
  • 맑음고창군21.2℃
  • 맑음임실23.5℃
  • 맑음영월25.9℃
  • 맑음진주23.5℃
  • 맑음봉화23.6℃
  • 구름많음영덕21.0℃
  • 흐림완도21.4℃
  • 맑음춘천24.5℃
  • 맑음추풍령23.7℃
  • 맑음동해19.3℃
  • 맑음영광군20.5℃
  • 맑음산청24.5℃
  • 맑음목포19.0℃
  • 맑음의성25.3℃
  • 맑음북강릉24.5℃
  • 구름많음진도군18.3℃
  • 흐림성산18.5℃
  • 구름많음해남21.8℃
  • 구름많음울릉도20.7℃
  • 구름많음밀양25.3℃
  • 맑음강화21.2℃
  • 맑음함양군24.5℃
  • 흐림서귀포20.3℃
  • 맑음대관령21.3℃
  • 구름많음양산시24.5℃
  • 맑음흑산도18.1℃
  • 맑음안동24.2℃
  • 맑음여수20.1℃
  • 맑음홍천24.2℃
  • 맑음원주23.6℃
  • 구름많음창원22.8℃
  • 맑음제천23.4℃
  • 맑음청주23.9℃
  • 맑음철원23.6℃
  • 맑음동두천24.6℃
  • 맑음정읍22.8℃
  • 맑음서산22.9℃
  • 구름많음영천24.3℃
  • 흐림부산22.8℃
  • 맑음양평24.4℃
  • 맑음세종23.2℃
  • 맑음전주24.2℃
  • 구름많음순천22.4℃
  • 맑음인제24.4℃
  • 구름많음강진군20.8℃
  • 맑음충주24.3℃
  • 맑음정선군25.3℃
  • 흐림북부산23.5℃
  • 맑음보은23.5℃
  • 구름많음북창원24.3℃
  • 구름많음경주시25.2℃
  • 구름많음울산21.8℃
  • 맑음순창군23.5℃
  • 구름많음포항25.2℃
  • 맑음부여23.9℃
  • 맑음부안20.5℃
  • 맑음천안23.6℃
  • 맑음상주24.6℃
  • 맑음문경24.7℃
  • 구름많음김해시23.4℃
  • 구름많음보성군21.3℃
  • 맑음고창20.3℃

김해공항 '소음재원' 70%, 타지역 공항에 배정…경남도 "역차별 논란 지속"

박유제
기사승인 : 2023-10-25 16:25:33
징수액 529억 중 김해공항 배정된 재원 151억 불과
경남도, 김해공항 소음지역 주민지원방안 수립 착수

최근 5년 간 김해공항에서 징수된 '소음재원' 중 71%가 김포공항이나 제주공당 등 타지역 공항으로 배정되고 있어, 역차별 논란을 낳고 있다. 

 

▲ 김해공항 자료사진 [대한항공 제공]

 

25일 경남도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김해공항에서 징수된 소음재원은 529억 원이다. 소음재원은 '공항소음법'에 따라 항공기 착륙료를 공항공사 예산으로 편성해 공항소음 대책사업과 피해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김해공항에서 징수하고도 김해공항에 배정되는 소음재원은 전체 529억 원 중 29%인 151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1%가 김포공항과 제주공항 등 타지역 공항 소음대책과 피해주민 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어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논란이 지속되자 경남도와 김해시는 올해 초 ‘김해공항 소음지역 주민지원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25일 ‘김해공항 소음지역 주민지원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피해 지역 주민지원 활성화 계획 수립, 김해공항 소음재원 확보를 위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 피해지역 보상 현실화를 위한 공항 소음 관련 법령·제도 개선사항 발굴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김해공항에 징수된 소음재원의 상당부분이 타 공항으로 이전 사용돼 김해공항 역차별 논란이 지속돼 왔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하고, 소음재원의 합당한 사용을 위한 법령개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