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소상공인 2명 중 1명, 창업 후 3년 내 폐업

  • 구름많음북창원29.7℃
  • 흐림진주27.1℃
  • 구름많음고흥30.4℃
  • 흐림강릉26.2℃
  • 흐림여수26.9℃
  • 비서울22.2℃
  • 흐림임실23.7℃
  • 흐림부안24.4℃
  • 흐림고창24.2℃
  • 구름많음창원29.0℃
  • 흐림홍천22.2℃
  • 흐림정읍25.9℃
  • 구름많음밀양30.9℃
  • 흐림영주21.4℃
  • 구름많음서귀포30.5℃
  • 흐림철원23.4℃
  • 구름많음광주26.4℃
  • 흐림영덕27.9℃
  • 흐림구미24.7℃
  • 흐림이천22.1℃
  • 흐림대전24.1℃
  • 구름많음해남29.2℃
  • 흐림세종23.1℃
  • 구름많음거제27.0℃
  • 구름많음양산시31.9℃
  • 흐림보은23.6℃
  • 구름많음경주시31.9℃
  • 구름많음성산28.2℃
  • 구름많음부산28.9℃
  • 흐림강화22.8℃
  • 흐림영월21.7℃
  • 구름많음울릉도26.4℃
  • 비안동21.9℃
  • 구름많음강진군29.7℃
  • 구름많음거창26.8℃
  • 구름많음김해시29.4℃
  • 흐림문경22.8℃
  • 흐림남원25.4℃
  • 흐림홍성24.5℃
  • 흐림상주23.3℃
  • 흐림양평21.1℃
  • 흐림목포25.8℃
  • 구름많음대구30.6℃
  • 흐림백령도23.6℃
  • 흐림파주23.1℃
  • 비북강릉24.9℃
  • 흐림태백19.2℃
  • 흐림속초27.1℃
  • 구름많음제주28.5℃
  • 흐림원주21.7℃
  • 흐림서산24.7℃
  • 흐림부여24.2℃
  • 흐림영광군24.1℃
  • 구름많음순창군24.5℃
  • 흐림충주21.9℃
  • 흐림춘천22.8℃
  • 흐림장수24.7℃
  • 흐림고창군24.5℃
  • 구름많음완도31.5℃
  • 흐림금산24.9℃
  • 흐림고산27.2℃
  • 흐림대관령20.1℃
  • 비북춘천23.0℃
  • 흐림청송군22.5℃
  • 구름많음울산29.5℃
  • 비흑산도22.7℃
  • 흐림울진24.2℃
  • 흐림의성22.4℃
  • 구름많음의령군29.4℃
  • 구름많음함양군26.8℃
  • 비수원21.9℃
  • 구름많음통영28.8℃
  • 구름많음장흥28.2℃
  • 흐림동두천22.7℃
  • 구름많음영천31.8℃
  • 흐림제천19.8℃
  • 흐림전주25.4℃
  • 흐림추풍령24.2℃
  • 구름많음포항32.7℃
  • 흐림천안23.7℃
  • 흐림봉화21.0℃
  • 흐림합천27.0℃
  • 구름많음북부산29.5℃
  • 흐림정선군22.1℃
  • 흐림남해26.9℃
  • 흐림인제23.3℃
  • 비청주24.2℃
  • 구름많음산청27.2℃
  • 흐림보성군28.6℃
  • 흐림군산23.4℃
  • 흐림동해22.3℃
  • 흐림진도군27.8℃
  • 흐림보령24.5℃
  • 흐림광양시28.1℃
  • 비인천22.8℃
  • 흐림서청주23.4℃
  • 흐림순천24.9℃

경기도 소상공인 2명 중 1명, 창업 후 3년 내 폐업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6-04 15:57:19
경상원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5 발간
생맥주·치킨집 3년 생존율 30%대 불과
31개 시·군 중 11곳 3년 생존율 40%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4일 경기도 소상공인의 창업 이후 생존 현황을 종합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이슈 브리프 VOL.0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소상공인 생존율 현황 그래픽. [경상원 제공]

 

이번 브리프는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시군·업종별 생존율 현황과 변동 요인을 분석해 자영업 환경 실태를 진단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경기도 전체 개업 점포의 3년 생존율은 50.9%로, 창업 점포 2곳 중 1곳은 3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생존율 역시 76.3%로 2023년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특히 음식점업은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생존율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비교적 높은 생존율을 유지한 반면, 음식점업은 대부분 시군에서 3년 생존율이 50% 미만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개업은 활발하나, 그만큼 경쟁의 압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맥주 전문점, 치킨 전문점 등 일부 업종은 3년 생존율이 37.5%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11개 시군이 3년 생존율 50% 미만이었고, △과천시(67.5%) △가평군(61.1%) △양평군(58.1%)은 상대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음식점업만 보면 △과천시 △가평군 △의왕시를 제외한 전 지역이 50% 미만으로 나타나 업종 구조적 취약성이 두드러졌다. 

 

한편, 소매업의 경우 △과천시(75.5%), 서비스업은 △가평군(84.3%) 등 일부 지역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이며, 지역별 창업환경 차이도 확인됐다.

 

전체 93개 세부 업종 중 생존율이 상승한 업종은 26개에 그쳤다. 

 

이는 인건비·원재료비·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 증가와 온라인 소비 확대, 배달·광고 수수료 등 구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브리프는 생존율이라는 정량 지표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위기를 지역과 업종 단위로 면밀히 진단한 결과"라며 "지역별 맞춤형 지원과 창업 이후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기반 마련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경영환경개선사업 △재창업 지원 △청년창업 원스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생존력 강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 중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