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6일 조국 청문회 열린다…법사위, 실시계획서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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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조국 청문회 열린다…법사위, 실시계획서 등 의결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05 15:39:10
전체회의서 6일 오전 10시 조 후보자 청문회 개최 의결
딸 진학 의혹, 사모펀드 의혹, 웅동학원 의혹 등 쟁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6일 오전 10시 열린다.


▲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송기헌 법사위 간사와 한국당 김도읍 간사, 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증인 채택 관련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뉴시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내용의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또 청문회 자료 제출 요구 안건과 증인·참고인 채택 안건도 의결했다.

여야가 합의한 증인은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등 11명이다.

전체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이날 오전 협의를 갖고 이들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증인·참고인 출석을 요구하려면 청문회 5일 전에 출석요구서를 송달해야 해 이번 청문회에서 이들 증인을 상대로 출석을 강제할 수 없다.

막판 쟁점으로 떠오른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 관련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경우 여야의 이견을 증인으로 채택되지 못했다.

이로써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9일 조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지 28일 만에 열리게 됐다.

조 후보자 청문회의 최대 쟁점은 조 후보자 딸의 진학 등과 관련된 의혹, '조국 가족 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 조 후보자 가족이 운영해 온 웅동학원과 관련된 채무 관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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