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농수산진흥원, 농촌재생 현장전문가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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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수산진흥원, 농촌재생 현장전문가 교육 성료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4-09 15:21:14
주민주도형 농촌재생 달성 위한 현장·행정간 접점 역할 기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내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 농촌재생 현장전문가 양성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 지난 7일 '경기 농촌재생 현장전문가 양성 기초교육'에 참여한 북부권역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이번 교육은 도내 15개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기 남부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천시에서, 이달 7~8일에는 북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양주시에서 각각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재생에 관심이 있는 도 내 15개 시·군 주민 및 활동가 70여명이 참여해 주민주도형 농촌재생의 기초를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농촌재구조화'와 '농촌재생'은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재생의 핵심 방향으로 농촌의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장전문가의 역할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계획 수립 시 의견 수렴 과정을 돕는 중간조정자다. 법령에 따라 지자체별 기본·시행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지역 특성·현안이 반영되고 현장과 행정 간 다양한 이해관계자 사이에서 의견이 조율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지역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1박 2일간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들의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전문가로서 기초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 농촌재생 동향 파악, 농촌의 법률 및 정책 특강, 활동가 및 농촌재생 사례 공유, 현장전문가의 역할 강의, 현장답사(홍성군 홍동다움센터)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농촌 현장에 밀착한 지역 내 활동가를 양성함으로써 주민주도형 농촌재생을 실현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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