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숙사는 26일 수원덕산병원과 입사생 응급 의료지원 서비스 협력 및 지역사회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26일 오전 11시 수원덕산병원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대상 응급 의료지원 서비스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왼쪽)과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이사장, 김윤기 수원덕산병원 행정원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기숙사 제공] |
이번 협약은 경기도기숙사 입사생과 운영법인 희망둥지협동조합 직원의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예방·상담·응급대응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원덕산병원은 경기도기숙사와 가까운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해 있다.
지난 3월 7일 문을 연 수원덕산병원은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현재 439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706병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과 등 30여 개 진료과와 심장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척추관절센터, 소화기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사생과 법인 직원을 대상으로 진료 연계 및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 협력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발굴,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공익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이번 협약은 입사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윤기 수원덕산병원 행정원장은 "경기도기숙사 입사생과 관계자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기숙사는 수원시 서둔동 옛 서울농대 기숙사 상록사를 리모델링해 2017년 9월 문을 열었다.
경기도기숙사는 지상 5층 기숙사와 지하 1층·지상 1층 식당동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대학생, 청년 등 278명이 입사해 생활하고 있다.
기숙사 입사비는 3인실 1인 구역 월 22만 원, 3인실 2인 구역 월 20만 원, 1인실 25만 원 등 비교적 저렴해 학생·청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