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인도네시아 LNG 수입, 사업 기반 꾸준히 확대
SK이노베이션 E&S가 인도네시아 청년 창업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26일 SK이노베이션 E&S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가루다 스파크 이노베이션 허브(Garuda Spark Innovation Hub)에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MAJU:ON'의 첫 번째 기수 최종 성과 발표회인 '파이널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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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E&S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가루다 스파크 이노베이션 허브(Garuda Spark Innovation Hub)에서 열린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MAJU:ON) 최종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SK이노베이션 E&S 제공] |
MAJU:ON은 SK이노베이션 E&S가 2025년부터 한국 ESG 솔루션 기업 UD임팩트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에너지·환경 분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0개월간 약 130개 스타트업 팀, 약 460명의 인도네시아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투자부, 중소기업부, 통신디지털부 등 중앙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8개 지역 거점 대학, 인도네시아 엔젤투자 네트워크 ANGIN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10개 팀이 발표했다. 수상팀은 1등 4000달러, 2등 2500달러, 3등 1500달러를 각각 받았으며 한화 2000만 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한국-인도네시아 공동 콘퍼런스에 참석해 한국 청년 창업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다.
손동건 SK이노베이션 E&S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MAJU:ON 프로젝트를 통해 인도네시아 청년 창업자들의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06년부터 인도네시아 탕구(Tangguh) 가스전에서 생산된 액화천연가스(LNG)를 장기계약으로 수입해 왔다. 지난해에는 세르팡·비나이야·노스 케타팡 등 탐사 블록 3개를 현지 정부 입찰을 통해 확보하는 등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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