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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2차 북미정상회담, 11월 중순 거론"

강혜영
기사승인 : 2018-10-04 14:31:25
마이니치 "개최장소…스위스 제네바 거론"

2차 북미 정상회담이 11월 중순 쯤 스위스 제네바 등에서 개최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4일 보도했다.

 

▲ 4일 마이니치 신문은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의 7일 방북과 관련 "오는 11월 6일 치러지는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인 11월 중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유력시 되며, 개최지로는 스위스 제네바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마이니치 신문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7일 방북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두번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최종조정이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최에 합의할 경우 오는 11월 6일 치러지는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인 11월 중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유력시 되며, 개최지로는 스위스 제네바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 국무부는 2일 폼페이오 장관이 오는 7일 평양을 찾아 김 위원장과 만나 북한의 비핵화 진전을 향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북을 통해 다소 소강 상태에 있는 북한 비핵화 협상 타개를 위해 전력을 다하면서 '종전 선언'을 카드로 테이블에 올려놓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마이니치 신문의 11월 중순 2차 북미회담 개최 가능성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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