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영주 중기부 장관 만난 조규일 진주시장 "K-기업가정신관 반드시 건립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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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만난 조규일 진주시장 "K-기업가정신관 반드시 건립돼야"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4-01-23 15:43:20
건립타당성 조사에 한경협·대한상의·무역협회·경제교육단체 협업 추진 제안

경남 진주시에서 국립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조규일 시장이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만나 진주시 캐릭터 '하모' 인형을 선물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23일 진주시에 따르면 조규일 시장은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경제교육단체협의회 등과 협업해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이날 오영주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경제발전을 이끌어갈 구심점으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은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며 타당성 조사 용역에 중기부에서 적극적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는 올해 중기부 예산으로 3억 원이 반영돼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대통령실,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며 사업 타당성을 설명해 온 조규일 시장의 발품 행정의 결과물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와 함께 K-기업가정신을 미래세대로 확산하기 위한 통일된 초중고 교육교재 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K-기업가정신센터에 '기업가정신 연수관' 설치도 건의했다.

 

현재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는 중소ㆍ벤처 기업 CEO 등의 교육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연수시설로 사용되고 있으나, 숙박시설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오영주 장관은 "실효성 있는 타당성 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며 통일된 교육교재 개발에도 진주시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오 장관 면담에 이어 한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관장을 만나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비한 전시관 구성, 유물 공유 등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진주시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오는 3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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