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8일 사천시청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주항공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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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사천시청에서 열린 '우주항공 토크콘서트' 행사장. [사천시 제공] |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기업·연구소·교육기관 등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날 노경원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는 '우주항공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한국항공우주산업 이창한 실장은 'AI시대, 우리는 왜 우주를 향하는가'를 주제로 우주산업과 인공지능의 연계 가능성을 설명했다.
강연에 이어 과학커뮤니케이터 '울림'의 진행으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누리호 개발과 발사, 국내 우주개발 현황과 우주항공산업의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박동식 시장은 "다양한 우주개발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우주항공 문화를 확산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도시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가 진행된다. 이번 발사는 민간 기업(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 발사체 제작뿐 아니라 발사 준비와 운용 과정에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국내 우주산업의 일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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