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오는 15일 로렌스 위너 작품 세계와 개념 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갤러리 토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선 2021년 타계한 로렌스 위너의 대규모 회고전이자 아시아 최초 개인전인 '로렌스 위너: 언더 더 선'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오는 28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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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로렌스 위너: 언더 더 선' 갤러리 토크 포스터. [아모레퍼시픽 제공] |
이를 기념해 기획된 갤러리 토크는 미술사학자인 우정아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석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우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개념 미술·미니멀리즘의 등장 배경과 함께 칼 안드레, 온 카와라, 댄 플라빈, 조셉 코수스, 솔 르윗 등 영향을 주고 받은 주요 작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로렌스 위너가 이러한 미술사적 흐름에 어떤 역할과 기여를 했는지를 중점 논의하고 그의 철학과 작품 세계를 자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강연은 개념 미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로렌스 위너의 '언어 조각' 작업들과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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