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산업통상부 '나노융합산업 협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지원 대상 과제로 '첨단 나노소재 상용화 허브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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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나노소재 상용화 허브 센터가 입주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밀양시 제공] |
이번 사업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 추진된다.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9개월간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억, 도비 30억, 시비 7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우주항공, 방산,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고기능성 나노복합소재(전자기차폐, 초경량·고강도, 고내열·고방열 등)의 양산과 상용화를 지원한다.
사업은 크게 △나노소재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시험분석 평가·테스트베드(분석·평가, 실증장비) 구축 △나노소재 상용화 기술 지원 등 3대 축으로 구성된다. 시는 첨단 나노복합소재 상용화 허브 센터(5개 실, 526.23㎡)를 조성하고, 제품 양산화 및 제조공정 지원을 위한 장비 11종을 도입한다.
도입 장비는 소재 특성 시험분석 및 부품 신뢰성 평가장비 7종, 나노복합소재 성형·가공 시제작 장비 4종이다. 아울러 수요-공급망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 상용화 기술 표준화 및 공정 DB 구축을 통해 기업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참여한다.
밀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노소재 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수요-공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기술개발–시제품 제작–시험평가–실증'으로 이어지는 상용화 선순환 생태계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중심으로 완성할 방침이다.
밀양시,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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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밀양시청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4월 13일~20일)와 일반부(4월 15일~22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전국 61개 팀(대학부 40, 일반부 21)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각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다.
단체전 대학부에서는 원광대(남자부)와 국립군산대(여자부)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에서는 개최지 밀양시청팀이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라 대회의 의미를 더했고, 여자부에서는 화순군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역시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대학부에서는 △남자단식 박성주(원광대) △여자단식 부서연(인천대) △남자복식 김하빈·장재웅 조(원광대) △여자복식 김예리·조유나 조(한국체대) △혼합복식 한정욱(한림대)·최효빈(백석대)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남자단식 김해든(인천국제공항) △여자단식 김도연(전북은행) △남자복식 한요셉·박다연 조(전주시청) △여자복식 장하정·천혜인 조(인천국제공항)가 우승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이형우(요넥스)·이혜원(MG새마을금고) 조가 호흡을 맞춰 최종 승리를 거두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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