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시 '제68회 아리랑대축제' 성료…체류형 관광도시 면모 돋보여

  • 맑음안동26.6℃
  • 맑음고창군27.7℃
  • 맑음세종28.3℃
  • 맑음상주29.3℃
  • 맑음청주29.8℃
  • 맑음북부산27.2℃
  • 맑음구미27.2℃
  • 맑음서귀포23.5℃
  • 맑음함양군27.3℃
  • 맑음홍성27.2℃
  • 맑음창원24.0℃
  • 맑음홍천28.7℃
  • 맑음철원28.4℃
  • 맑음영덕20.0℃
  • 맑음이천30.0℃
  • 구름많음순창군27.6℃
  • 맑음북창원25.1℃
  • 맑음전주29.8℃
  • 맑음춘천28.0℃
  • 맑음완도25.6℃
  • 맑음정읍28.0℃
  • 흐림강릉18.2℃
  • 맑음밀양27.1℃
  • 구름많음대관령15.1℃
  • 맑음인제22.3℃
  • 맑음울산22.9℃
  • 맑음부여28.7℃
  • 맑음고산21.4℃
  • 맑음순천25.1℃
  • 맑음추풍령25.9℃
  • 맑음문경27.3℃
  • 맑음양평28.8℃
  • 맑음흑산도19.9℃
  • 맑음강진군25.8℃
  • 맑음목포23.2℃
  • 구름많음남원28.1℃
  • 맑음진도군23.4℃
  • 구름많음포항19.9℃
  • 맑음여수23.0℃
  • 맑음서청주28.8℃
  • 흐림북강릉17.2℃
  • 맑음임실28.6℃
  • 맑음강화27.0℃
  • 구름많음산청27.4℃
  • 맑음북춘천28.4℃
  • 맑음군산27.0℃
  • 맑음제주23.0℃
  • 흐림속초15.9℃
  • 맑음서산28.5℃
  • 구름많음동해20.4℃
  • 맑음천안28.8℃
  • 맑음진주26.2℃
  • 맑음보은27.1℃
  • 맑음영주26.6℃
  • 맑음원주29.5℃
  • 맑음백령도21.4℃
  • 맑음정선군24.2℃
  • 맑음대전29.4℃
  • 맑음성산23.0℃
  • 맑음광주29.5℃
  • 맑음남해23.9℃
  • 맑음양산시26.8℃
  • 맑음울진20.8℃
  • 맑음동두천29.0℃
  • 맑음고창28.3℃
  • 맑음거제23.1℃
  • 맑음영광군24.5℃
  • 맑음청송군24.3℃
  • 맑음금산29.3℃
  • 맑음수원28.9℃
  • 맑음의령군26.7℃
  • 맑음영월29.7℃
  • 맑음태백19.9℃
  • 맑음제천27.3℃
  • 맑음서울29.2℃
  • 맑음장수26.8℃
  • 맑음통영24.3℃
  • 맑음고흥22.8℃
  • 맑음부안28.2℃
  • 맑음장흥24.8℃
  • 맑음충주30.2℃
  • 구름많음합천28.5℃
  • 맑음해남24.4℃
  • 맑음파주
  • 맑음보령23.8℃
  • 맑음광양시25.0℃
  • 맑음울릉도18.7℃
  • 맑음보성군25.0℃
  • 맑음거창26.8℃
  • 맑음봉화24.2℃
  • 맑음대구24.4℃
  • 맑음김해시28.0℃
  • 맑음인천26.1℃
  • 맑음의성26.9℃
  • 맑음부산24.3℃
  • 맑음영천23.1℃
  • 맑음경주시20.6℃

밀양시 '제68회 아리랑대축제' 성료…체류형 관광도시 면모 돋보여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6-05-11 14:19:17
밀양강오딧세이·아리랑 콘텐츠 호평…지역 상권 활력
시민 참여로 완성된 축제…'머무르고 싶은 도시' 각인

경남 밀양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밀양시의회, 밀양문화원, 한국예총 밀양지회 등이 후원했다. 

 

올해 축제는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총 38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통문화의 깊이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공연, 체험, 전시, 경연, 야간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밀양만의 축제 경쟁력을 선보였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단연 밀양강오딧세이 '사명, 세상으로 간다'였다. 영남루와 밀양강의 자연경관을 무대로 드론 연출과 특수효과, 대규모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아리랑 주제관, 유네스코 디아스포라, 국민대통합아리랑, 밀양아리랑 경연대회, 거리퍼레이드 등은 밀양아리랑의 문화적 가치와 세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체험 콘텐츠 또한 축제장 곳곳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도약이 돋보였다. 낮에는 전시·체험·거리행사를 즐기고, 밤에는 대형 공연과 야간 경관을 감상하는 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방문객 체류시간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축제 기간 강변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은 물론, 원도심 상가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관 등 주요 상권에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든 축제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지역 예술인, 청년단체, 자원봉사자, 시민배우, 사회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이 운영과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축제의 주인으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전통문화의 가치와 체류형 관광도시 밀양의 경쟁력을 동시에 보여준 뜻깊은 축제였다"며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