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등장 첫 스틸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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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등장 첫 스틸사진 공개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7-24 13:46:07
임시완, 극 중 상경한 작가 지망생 윤종우 役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 24일 OCN 새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의 모습이 담긴 첫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OCN 제공]


OCN 새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든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모은 가운데 제작진이 임시완의 첫 스틸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임시완이 연기하는 윤종우는 오랜 시간 소설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해온 작가 지망생으로 녹록치 않은 현실과 타협해 대학 선배에게 인턴 제의를 받아 상경한다. 낯선 서울 생활의 보금자리로 윤종우가 선택한 곳은 에덴 고시원이다. 높은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낡고 허름한 곳이다.


24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사진에는 윤종우가 백팩을 메고 캐리어를 끌며 에덴 고시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넉넉치 않은 윤종우의 주머니 사정에도 입실 가능한 방이 있는 에덴 고시원은 서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외견을 지녔다. 내부 역시 다소 허름한 걸 제외하면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곳이지만 내부에는 특별한 타인들이 살고 있다. 이들과의 만남은 윤종우에게 뜻밖의 지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에서부터 종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임시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현장엔 언제나 종우가 돼 나타난다. 캐릭터와 한몸이 된 임시완의 최고의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OCN이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했고 영화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날선 연출과 밀도 높은 스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드라마다.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구해줘'를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왓쳐(WATCHER)' 후속으로 8월 3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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